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간증: 1514. [역경의 열매] 이장식 (1-30) 시련과 고난의 지난 100년 세월 주께서 살게 하셨다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희만 예수 잘 믿느냐”고 책망을 듣기도 했다. 부득이하게 신사참배 마당까지 가게 되면 1000명 넘는 학생들이 경례라는 호령에 맞춰 일제히 절을 할 때 나는 그냥 주저앉아 버리기도 했다. 일본 당국자는 신사참배를 종교 행위가 아닌 일본 정부 내무성...
-
2024년 5월 23일 연중 제7주간 목요일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믿는 작은 이들이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지 마라. 그리고 너의 지체, 즉 네 손과 발과 눈이 너를 죄짓게 하면 그것들을 잘라버려라. 멀쩡한 육신으로 영원한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불구자로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낫기 때문이다’라고...
-
죽림굴(대재공소) 성지설명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부 예수 마리아 요셉, 리부아 신부님과 르그레주아 신부님께 지극히 공경하고 경애하올 신부님들 먼저 두 분 신부님들께 공동 편지를 보내드리는 것에 대하여 용서를 청합니다. 이 작은 편지를 두 분께뿐 아니라 모든 경애하올 신부님들께 이렇게...
-
2024년 4월 민들레국수집 후원입니다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수집이 어느새 22년째에 접어들었습니다. 나눔의 기적입니다. “‘불행하여라, 너희 부유한 사람들!’(루카 6,24). 부자는...가난한 사람들은 쉽게 나눌 수 있기에 복을 받는다”(오늘의 예수중에서). 가난한 사람은 쉽게 나눌 수 있기에 복을...
-
2024년 봄 부흥회 5.21(화요 저녁) / 그대가 바로 서면 가능한 일이다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오면서 예수님 부활 승천하신 이후 2000년 선교 역사 가운데 우리 한국 교회는 가장 놀라운 부흥을 경험한 교회로 기록되고 이 작은 학교는 민족의 캄캄한 밤에 민족의 소망을 주고 어려움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 정말로 하나님의 소망과 하나님의...
-
2024년 5월 22일 연중 제7주간 수요일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집에서 달아났다.' (사도 19,11-16) 여기서 “바오로가 선포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는, “나는 예수님을 안 믿지만 바오로가 믿는 예수님의 이름으로”입니다. 믿음 없이 사용하는 예수님의 이름에는 아무 힘이 없습니다. 그런데 요한 사도가 말한...
-
씨알의 희망. 信天함석헌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나, 대구에서 집회 광고도 제대로 다 됐다기에, 설마하고 그들을 믿고, 있는대로 대답해 준 것입니다. 내 마음이 부끄러워서 차마 인간적으로 대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전화가 오기를 “아버지 큰일 났습니다. 강연회는 제대로 열렸고...
-
2024년 5월 21일 연중 제7주간 화요일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대구백화점에 가서 베레모를 사준 동기 신부인데 병환으로 향년 69세로 선종한 것입니다. 죽음 또한 겸손의 참 좋은 스승입니다. 사부 성 베네딕도는 늘 죽음을 환히 두고 살라 조언을 주셨습니다. 참으로 죽음을 생각할 때 환상이나 허영, 교만은...
-
재승 형제 화답('27,05,19)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가 대구에 왔는지 그것도 참 비밀한 일이고 만나자 마자 어떻게 그렇게 좋아하게 됐는지 그것도 신기한 일이다. 요즘 MZ세대들이 만나면 그냥 짝 붙던데 우리도 만나자마자 그렇게 됐다 .이번에 필리핀에 가면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이다. 미샥을 만나러...
-
성령사관학교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의 작은 고통이 있지만, 한 절망적인 강사 목사님에게 얼마나 희망이 되었는가? 성령 하나님의 감동을 받고서, 강사들은 일년 전에 결정되었었다. 그런데 매월 매월 너무 경제적으로 힘들어, 취소하려 했다. 매월 그랬다. 그러나 밀어 부쳤다. 나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