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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불(生佛숨쉬는 부처님)모시기가 절에 금불상(金佛像)보다 더 어렵다. !!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쁜 것도 죄다 가난한 것도 죄다. 성격이 나쁜 것도 죄다. ~~~~~~끝이 없다. 그러던 중 5,6년전에 번득 김동리 소설 “등신불(等身佛)”이 생각났다 어머니의 업보를 갚기 위해 아들이 스스로 몸을 불에 태워 부처가 된 “등신불(等身佛)”은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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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보살본원경에 대한 강설입니다ㅡ4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왕궁이라 하였습니다. 지금도 구화산에는 신라 지장스님의 발자취를 더듬기 위한 행렬이 줄을 잇도 있으며 최근에는 스님의 등신불에 개금을 하여 더욱 그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보살菩薩의 뜻을 보면, ‘보살’은 범어 ‘보디사트바(Bhodhisattva: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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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보살본원경에 대한 강설입니다.-4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왕궁이라 하였습니다. 지금도 구화산에는 신라 지장스님의 발자취를 더듬기 위한 행렬이 줄을 잇도 있으며 최근에는 스님의 등신불에 개금을 하여 더욱 그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보살菩薩의 뜻을 보면, ‘보살’은 범어 ‘보디사트바(Bhodhisattva: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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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장스님 동판 2024.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지장스님 동판 세로 18.5 cm x 가로 13.5 cm 이 동판은 중국 구화산 화성사 육신보전에 등신불로 모셔져 있는 지장왕보살(地藏王菩薩)에 대한 기록이다. 신라왕자(新羅王子) 김교각(金喬覺) 스님과 관련된 기록이 적혀있다. 동판에는 다음과 같은 명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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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九 一相無相分 202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 냄새를 맡았다고 코가 들어갔다고도 할 수 없고, 부처님 명호를 불렀다고 입이 들어갔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등신불에 절했다고해서 신체가 들어갔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들어갔다는 표현이 참으로 애매합니다. 그러므로 입류(入流)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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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라마의 '아가씨'와 한용운의 '님' " 티베트 ② 라싸 노블링카와 조캉사원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밝게 빛나는 소(昭)를 붙여 대소사(大昭寺)라 한다. 7세기 쏭짼감뽀 시절 건축했다. 네팔 공주가 가지고 온 석가모니 8세 등신불을 봉공하기 위해서였다. 곧이어 당나라 공주가 12세 등신불을 가지고 왔다. 북쪽에 사원을 또 준공했다. 라모체(繞木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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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능의 오도송(1)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왔다가 사라지는 객진번뇌(客塵煩惱)라 하고, 본래 없는 본무번뇌(本無煩惱)라고 한다. 남화선사 조전에 모셔진 혜능대사의 등신불. 혜능대사의 오도송은 불성이 본래가 청정하고, 더구나 무명번뇌는 실체가 없는 환상(幻相)과 같은 공(空)한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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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설게 하기의 아름다움 / 천양희 (시인)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실은 그 정도로 글쓰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 글쓰기의 궁극은 불교에서 말하는 소신공양(燒身供養)이고 그 결과는 등신불(等身佛)이지 않겠습니까. 그만큼 시에 대해서 어떤 오체투지(五體投肢)를 해야 합니다. 자기 몸을 완전히 바닥에 엎드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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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겪은 사건과 느낀 감정들을 시간 순서대로 기록한 순례일기에 가깝다. 이 책의 저자 서영은은 소설가인데 그의 남편이 '등신불', '사반의 십자가'로 유명한 김동리라는 사실에 놀랐고, 그의 세 번째 아내라는 사실에 또 한번 놀랐다. 어떤 사연이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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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臨時情敷) 동아리 결과// 240129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있었다 살은 살대로 뼈는 또 뼈대로 낱낱이 부서지는 고행을 감수 하며 차라리 나를 주고 그를 얻는 기름 찬 육肉 보시 등신불 登神佛이 되고 말았다 머리와 몸통과 꼬리, 아가미와 부레 품고있던 곤이마저 찢기고 까발린 수모라니 진격하는 삶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