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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친구. 2024.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고 따라 나섰습니다. 개울을 폴짝거리며 지나서 끙차끙차 언덕을 올라 산 능선까지... 멧돼지의 놀이터도 지나 고라니 발자국, 고양이과 동물의 큰발자국들 우리 발소리에 후다닥 도망가는 고라니 까지.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나 봅니다. 장비 챙겨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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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기맥 7차(효령재~오로고개) : 한국의 보통 산길 걷기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꾼들의 발자국을 쫓아 좌측으로 내려서서 옅은 안개가 신비감을 더하는 빼곡한 소나무숲길이 이어지는 능선을 오르내리다가, 258봉 오름길에 봉우리를 우회하는 등로를 두고 말라죽은 나뭇가지들이 어지러운 능선을 따라 오르면, 개념도에 칡넝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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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에게 종교가 없는 이유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멸종된 멧돼지로 판명되었습니다. 결국 과학자가 과학의 이름으로 돼지를 사람으로 만든 셈이 되고 말았습니다. <8> 1912년 찰스 도오손은 필트타운인을 발표했습니다. 턱뼈와 두개의 어금니 두개골 조각이 발견된 것인데 전문가들은 이것이 50만년 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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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들6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은 멧돼지고기는 김장 김치를 이용해서 찌개를 끓이면 그 맛은 최고의 요리가 된다! 각종 한약재를 넣고 편육을 만들어 놓으면 주민들이 먹을 양만큼 가져다 먹고는 한다! 김장 김치에 싸서 먹는 수육은 맛이 일품이다. 그렇게 천하 동에 겨울은 평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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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들4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듣고 멧돼지들이 모두 달아난 모양이다 발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1주일 정도 머물며 사냥하고 있다. 그러나 더는 산 아래에서 오래 머물 수가 없다 자그마한 읍내는 답답하고 소음이 무엇보다도 괴롭다. 마침 비가 와서 사냥을 접고 서희와 철진이는 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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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백운산(365사~백운산~중선필 약8.3km 4시간15분)..나홀로 산행.. 202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고잘싸자 시그널을 찾아 김유신 기도굴로 올라가다.. 김유신 기도굴로 가는 도중 아무도 걷지 않은 쌓인 눈속에 군데 군데 발자국이 있었는데 언뜻 보면 체인을 건 사람 발자국 같으나 자세히 살펴보니 4발 달린 동물(멧돼지는 아니고, 아마도 발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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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치) 놀이 천재들~ 인정,인정!!!! 2024.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기 저 물에서 우리들이 신나게 놀고 나면, 다시 맑아지면서 숲속 동물들의 샘물이 되는 겁니다. 자세히 보면 멧돼지 발자국, 고라니 발자국이 있어요. 무엇에 사용할지 용도는 다 다른데 여기 이 한 곳에서 진흙을 퍼다 나릅니다. 숟가락으로 푸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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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인대전 4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난 멧돼지처럼 달려들었다. 촤아아! 그의 몸에서 다시 폭우이화정(暴雨梨花釘)을 비롯한 수많은 암기 가 쏟아져 나왔다. 마치 하늘에 꽃비가 내리는 듯했다. "만천화우(滿天花雨)인가?" 문득 적무강은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별 감흥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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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4)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은 멧돼지.” “감히!” 그러나 말과는 달리 광도수는 감히 상대를 경시하지 못하고 신중하 게 검을 휘둘렀다. 촤-아-앙! 검끼리 부딪치며 무신영이 뒤로 밀렸다. 비록 그의 쾌검이 눈부시긴 했지만 광도수의 힘에 밀린 까닭이었다. “천참육시(千斬戮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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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추산에서 눈과 하루를...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그만 멧돼지가, 오늘 산행의 전부이려나?? ㅎㅎ 산 중간쯤에는, 조그만 우물이 있는데... 목이 마르지도 않지만, 물 맛을 보기 위하여, 한 바가지 들이켰는데... 물맛은, 썩 좋지는 않았고... 산에는, 엄청 큰 전나무들이, 군데군데 자라고 있고... 눈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