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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시어 그들에게 이르셨다.(마르16,15-18) 2024.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름을 바름으로써 모세가 제정한 축성과 같이 장엄하게 행해져야 한다. 아니다. 그렇게 겁에 질려서 서로를 바라보지 마라! 나는 하느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고 있지 않다! 나는 너희에게 하느님을 모독하는 행위들을 가르치고 있지 않다! 내가 되풀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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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 다섯째복에서 여덟째복[NO 1135 참조]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르쳐 바름] 시키기 위해서는 힘을 쓰되, 남을 정죄[죄가 있다고 규정]하지는 않는다. 영혼 속에 거하시는 그리스도는, 결코 마르지 않는 샘이다. 그분께서 거하시는 곳은 어디나, 자비가 흘러넘치게 될 것이다.(MB 22.2) 그리스도인은 잘못을 범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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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 남을 사랑하는 마음 ‘인仁’》 저자著者: 신동기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 다름이 아닙니다. 맹자가 단서를 측은지심惻隱之心에서 찾았듯이 ‘인仁’은 ‘남의 불행을 같은 입장에서 공감하는 마음’입니다. 곧, 공자가 《논어》 〈안연〉 편에서 ‘인仁’에 대해 말한, “남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영화나 드라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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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조단경 2024.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깨침과 다름이 없으리라”하셨다. 이에 혜능은 오조스님을 하직하고 곧 떠나서 남쪽으로 갔다. 두 달 가량 되어서 대유령(大庾嶺)에 이르렀는데, 뒤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이 쫓아와서 혜능을 해치고 가사와 법을 빼앗고자 하다가 반쯤 와서 다들 돌아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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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권징 2024.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진 자이며 거룩히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교회의 성도들과 교제할 자격도 상실한 자입니다. 둘째, 죄를 심판하라. (5:3-5). 그리스도인들은 판단해서도 안 되고 사역자는 더욱 판단할 수 없기는 하지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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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아함경 제 32 권/ 11. 대품 ④ /133) 우바리경 2024.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와 다름이 없구나." 우바리 거사가 말하였다. "존자여, 내게는 재물이 있소. 주고 싶으면 곧 줄 것이고, 주고 싶지 않으면 주지 않을 것이오. 이 자리는 내 것이므로, 나는 '자리가 있소. 앉고 싶으면 마음대로 하시오'라고 한 것이오." 니건친자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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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복음 6:1 – 6:13 권능을 가로막는 편견, 권능으로 전하는 복음 202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름 바름을 통한 ’죄 사함’과 ‘병 나음’을 빌게 하는 성례전을 만듭니다. 이를 부유식(傅油式) 또는 종유식(Extreme Unction)이라 부르는데, 개신교에서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해설과 묵상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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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생멸진화의 모습을 보면서.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쁨과 슬픔이 이와 같고 선함과 악함의 공존도 이와 다름없음을.. 구하고 취하는 것에 따라서 훗날 자신의 모습들이 정해지는...지금 그대의 한 마음에서 비롯함을 아시라. 부촉하나니.. 바름을 직시하는 안목으로 깨어 있는 그대만이 홀로 가꾸어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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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4일차] 선행연구학습, 주민모임 참여, “함께 탁구 치고 함께 먹어요. 일상에 녹아든 복지“ 2024.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북쪽으로 행한다는 말입니다. 이는 목적과 행동이 서로 다름을 의미합니다. 사회사업 또한 어떻게 정의하느냐, 이상(즉, 지축)을...성과가 좋지 않더라도 그 과정은 바를 것입니다. 과정의 바름은 시간이 오래 걸릴지라도 목적지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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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짐을 져주는 마음으로 (김재흥 목사) 2024.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로움과 바름이 무너진 세상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그리고 어려움은 늘 약소국과 약자들에게 먼저 찾아옵니다. 2024년, 가보지 않은 길이 우리 앞에 놓여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내년에도 세계와 우리사회는 올해와 비슷한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