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기쁨 공식*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등학교 입학 연합고사에서 만점을 받아 장학금을 받고 충남고에 배정받았습니다. TV가 크게 틀어져 있는 방 한구석에서 밥상을 놓고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를 하여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입학했고 미국 버클리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카이스트...
-
늙은 말과 빈대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사판에 나가 일을 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잠을 자려면 빈대의 극성으로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답니다. 궁여지책으로 큰 밥상 위에 누었더니 잠시 뜸하다가 이내 상다리를 타고 올라와 물어뜯더랍니다. 기어 올라오는 빈대를 잡기 위하여 양동이 4개...
-
7월2일 여자만세2 김*지 대리후기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나온 시누이, 하숙생 반장님이 친엄마 인줄 알고 만든 한복을 만들지만 받지 못하고 떠난 엄마, 마지막 남(엄마)이 해준 밥상을 먹으면서 울부짖는 딸, 요즘 젊은 세대들은 그시절 여자의 삶을 이해할수 있을까나? 지난시절 기구한 여자의일생을 엿보앗다
-
7월2일 여자만세 곽*경 대리후기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짜 삼시세끼 따뜻한 밥상 차리라는 그런 악독한(?) 시어머니가 있을까? 진짜 그런 부당한 시어머니가 시키는대로 다~하는 며느리가 있을까? 요즘 현실 속에서....?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서 공감받기란 언감생심ᆢ 내 나이 60대인데도 갸우뚱~ 갸우뚱...
-
촬영 끝나고 스탭들과 고기를 먹겠다는 PD의 의지가 담긴 밥상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가끔씩 돌아보는 저녁/정미소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잆은 스웨터의 단추가 달아나도 춥지 않다. 가성비 두둑한 어묵봉지를 들고 개선장군이 되어 돌아 온 저녁은 푸짐하다. 둥근 밥상에 따개비로 둘러앉은 식구들이 배를 불린다. 크고 작은 숟가락이 노을이 재촉한 끼니의 축복을 감사기도로 비운다. 역사...
-
졸혼을 명 받았습니다/봉혜선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방 문을 닫고 인스턴트 제품을 물에 불려 먹고 조용히 출근하는 바람에 현관문 닫히는 소리에 일어나 희미한 아침 밥상 흔적 앞에서 하릴없이 앉아 있다가 다시 들어가 잘 수도 있었다. 일어난 어떤 날 시계를 보니 7시였다가 어느 날은 9시였던 최근은...
-
지금..세찬..강풍이..불고 있습니다. KT는..이번주 내내..'비'가.온다고 하는데???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이..아마..10시 15분경 이었을 겁니다. 하긴..더운데...편리..는..봐줘야... 일단..노인당엘..가면...아주 거창한..밥상... 거기다가..에어콘까지..빵빵... 14명의..노인일자리..일..하시는 분들은 바로..'황제'??? 하다..하다..별..짓을..다 합니다...
-
2024년 5월 4일(흙) 밥상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2024년 4월 27일(흙) 밥상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