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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 / 김혜주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았다. 정리업체 직원으로 보이는 아주머니 둘과 아저씨 두 분이 부지런히 짐을 날랐다. ‘해마다 장 담으면 작은 병에 나눠 주시곤 했는데…’ 복도에 놓인 항아리 몇 개와 소금 한 자루가 유독 내 눈에 밟혔다. 미처 뜯지도 않은 그릇 상자나 빛바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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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편한세상 송도 더퍼스트비치 입주박람회 선착순 댓글 이벤트🥤(59A 59D타입 3D 도면 가구 배치)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옷을 정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서 효율적이에요. 이편한세상 송도 더퍼스트비치 59A-작은방2인테리어 레이어드 이동 책상 레이어드 이동 책상은 간결한 디자인과 라이트한 컬러로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에요. 심플한 책상은 공부에 집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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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나의 마지막 하루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베란다에 짐들이 눈에 들어오네ᆢ 면장갑 끼고 싸그리 꺼내 압축 해서 다시넣고 왜그리 딸아이 물건이 많은지 정리해서 집어넣고 보니 말끔해진 베란다에 기분이 좋아지는건 역시 나도 주부구나 출근준비에 유튜브 틀고 듣는데 어느 여인이 이런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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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7가지 규칙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안되겠다며 집으로 샤워하고 돼지고기 구워 막걸리 들고 베란다로 땀흘려 일했으니 한잔 해야지 아직 가래가 끊기지 않았지만...마셔야 땀이 식을 듯 집사람도 모두 물을 주고 끝냈다 호수를 정리해 한쪽으로 돼지고기가 알맞게 익었다 막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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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심었다. ㅎㅎㅎ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망고 두개에서 나온 다른 모양의 씨앗들~ 귀찮았지만 화분 정리 좀 하고 흙도 갈아서 시멘트 섞듯이 물도 넣고 비비고비비고~ 씨앗을 화분 한 개에 한 개씩 심어 놨다. 햇볕 잘 드는 베란다에 높이를 맞춰서 외롭지 않게~ 셋팅해 주시고~ 과연 싹이 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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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삶의 향기~* 또 다른 세상 속 이이야기~*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지 정리가 가능했었다. 집안 청소를 뒤로하며 항상 할머니 점심, 동생 두 명 점심, 그리고 내 점심을 해결해야 할 가장 큰 문제였다. 반찬거리가 많지 않은 관계로 그리고 나의 미숙한 요리솜씨로 해결가능 한 것은 “김치 볶음밥”이 최상의 메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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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일 가계부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들이고 있습니다. 나이 드니까 생각날때 안사면 꼭 떨어진 다음에 생각 나더라구요. 그런거 싫어하니까 쟁여 둡니다. 베란다 장을 정리해야하는데.. 남편에게 살살 꼬셔서 시켜볼까 싶어요. 아이가 시험도 잘 보았고 제 7000보 걷기에 동참하게 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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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으로 가득찬 하루 꾸미기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 존재에게 속아 죽고 싶을 때도 있었다)이 주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음에 .... 찬양을 따라 부르며 감사의 눈물이 나왔다 배란다 정리를 하면서 올람주일설교을 들었다 (포도 나무에 붙어만 있으면 영양분은 하나님이 공급하신다) 점심 준비하는데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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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짠지 비빕밥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년 이 흐른듯 두 세번 무쳐 먹고 베란다에 있는 무 짠지통이 눈에 띄어 물렀을까 정리 해야지 ᆢ 헌데 멀쩡~ 색깔이 쬄 무른곳 없이 잘 버텨준 무 젤 큰건 작은 보관 통에 안 들어 가서 무침 하기로ᆢ 채썰어 짠 물 빼고 무쳐서 밥 비벼 먹어야지ᆢ 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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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짠지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년 이 흐른듯 두 세번 무쳐 먹고 베란다에 있는 무 짠지통이 눈에 띄어 물렀을까 정리 해야지 ᆢ 헌데 멀쩡~ 색깔이 쬄 ᆢ 무른곳 없이 잘 버텨준 무 젤 큰건 보관 통에 안 들어 가서 무침 하기로 채썰어 짠 물 빼며 저걸 무쳐서 밥 비벼 먹어야지ᆢ 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