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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2 202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핍니다 열매는 못생긴 모과새끼쯤 되는데,, 술담아논거 먹지도 않아서 그냥 있네요 아마 송삿갓님이 들려야 빈병이 될듯합니다 ㅎㅎ 오늘도 날씨가 청명합니다 보이는 녹색이 전부 대나무 랍니다 여러분들은 감이 안잡힐겁니다 저거 무서운놈들입니다,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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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26.27코스 라이딩(신안 송도 사옥도 증도 구간) 2024.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증도대교 태평염전 화도마을 노두길.서해랑길 아닙니다.들어갔다 나옵니다. 마을입구. 양쪽 가로수는 꽃 봉숭아 나무 랍니다. 꽃은 빨간색 열매는 개봉숭 처럼 화도마을 한옥까페 화도마을 뒤 해안가 전경 화도 선착장 화도마을 앞쪽에서 본 전경 화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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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마다 열매를 맺어 장년인 나에게 내주었다 나는 살구를 팔아 입에 풀칠을 하는데 사람들은 입맛만 다시다 빛 좋은 개살구 그 듣기 싫었던 말을 뱉어 놓고 간다 그러나 살구는 신맛으로 꾸짖던 내 엄니의 푸른 말씀 내 아버지의 거룩한 유산이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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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관한 시 모음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음 봉숭아 꽃씨를 묻으며 마음은 벌써 손톱밑에 꽃물을 들이고 창밖에선 간간이 황사바람 일어도 화분속 씨앗 성급하게 만삭의 날 기다리며 마냥 꿈에 젖는다. *박현자 경기 양평생 1992 인천문단 시부문 대상 수상 한국문인협회 인천지회 회원 詩山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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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가까운 곳에 거울이 있다면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열매를 거두기가 쉬운 일은 아니지요. 겹겹이 포장된 아집과 위선과 무지의 가면 놀이가 끝내는 자신을 절망시킵니다. 슬픈 일이 많았다면 슬픔이 담겨 있을 것이고, 고통스러운 일이 많았다면 그 얼굴 어딘가에 고통이 배어 있을 것입니다. 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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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465. [역경의 열매] 조혜련 (1-28) 머리통만 보고 기뻐 "고추 달아라! 떡도 맞추고!" 2024.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료들이 봉숭아학당을 보며 배꼽 잡고 웃었던 그 웃음을 드디어 나도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게 된 것이다.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경험도 여러 번 있었다. SBS 쇼예능 '스포츠 대 탐험'이라는 프로에서 혼자 패러글라이딩으로 산에서 뛰어내려야 했다.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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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2024.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마다 열매를 맺어 장년인 나에게 내주었다 나는 살구를 팔아 입에 풀칠을 하는데 사람들은 입맛만 다시다 빛 좋은 개살구 그 듣기 싫었던 말을 뱉어 놓고 간다 그러나 살구는 신맛으로 꾸짖던 내 엄니의 푸른 말씀 내 아버지의 거룩한 유산이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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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관한 단상 외2 2024.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열매이기 때문에 힘을 뜻하는 카파가 커피로 바뀐 것이다. 우리나라 커피 대중화는 한국전쟁 이후 미군의 인스턴트커피 유통으로 시작됐다. 커피문화의 역사는 짧지만, 우리 생활 속에 깊게 자리 잡고 있다. 대다 수의 작가, 화가 등 문화예술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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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을 내는 성도가 되자! (마 5:13-16)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빛의 열매를 맺으라는 것입니다. /아멘!/ 그렇습니다. 우리가 소금으로 살고 빛으로 살 때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이 빛은 우리의 생명이신 에수 그리스도입니다. 요1:1절에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고 했습니다. 이 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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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학 창간호부터 19집까지 목차정리 202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열매 / 손수현 160쪽 빨래를 하며 외 2편 / 여문숙 161쪽 밀양댐 외 1편 / 이광남 164쪽 가스배달 외 1편 / 이미순 166쪽 사과나무에게 물었다 외 2편 / 이승주 169쪽 손이 없다 외 2편 / 이양숙 173쪽 가을을 말리다 외 3편 / 이은정 177쪽 고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