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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백송사 1월 2째주(13일) 정기 법회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속에 내가 있다. 나와 자연 그대와 나, 우리와 세계은 인드라망이다. 도반님들 안녕하세요? 불기 256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부처님과 원효성사, 백송 정목스님의 가르침이 집약된 『불교의 비전』과 함께 안락중생 상구보리의 삶을 추구합니다.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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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空)의 이해> 2024.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는 인드라망의 그물처럼 상호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이러한 연기의 법칙성을 윤리도덕의 가치규범으로 완성된 개념이 공이다. 공은 인격의 완성이다. 나를 내 세우면 항상 상대와 갈등하고 대립한다. 나를 비우고 버려야한다. 그것이 공이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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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입니다 2024.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얽혀(인드라망) 있으니 문제거리는 내게서, 이 마음에서 비롯되니 상대를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면 문제거리는 더 커질 수 있습니다. ☆ #기도ㆍ수행으로 나를(마음) 계속 들여다보지 않으먼 #찰나에_얽혀들어 내가 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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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즉다 다즉일(一卽多 多卽一)> 2024.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다. 불교는 바로 이러한 ‘인연(因緣)’으로 세계를 설명한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우리 인간사 자체가 우주의 한 부분이고 우주는 카오스이며, 하나가 전체요 전체가 곧 하나[일즉다 다즉일]라는 관점에서 우리네 개개 인간사 자체가 곧 카오스라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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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6일 토요일 출석부/마이산 탑사, 은수사, 금당사 편 2024.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에서는 여러 행사 끝에 남아 있던 선물들을 나누기 위한 불교퀴즈 시간이 열렸다. 이론 공부를 그만 둔지가 꽤 오래 됐겠다...교리 문제를 하나도 놓치지않고 고루, 잘도 맞춘다. 역시, 인드라망!! 이렇게 해서 김제 금산사-마이산 금당사-탑사-은수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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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불교 11 |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202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는 거야” “난 너가 하나도 부럽지 않아” 정도는 인터넷 공간의 ‘불안한 사냥꾼’ 네티즌을 위한 기본적인 마음자세다. 불교에서 세상의 모습을 형상화 할 때 자주 등장하는 비유가 ‘그물망’이다. 인드라망(因陀羅網 Indra’s net)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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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지와 결정론에 대해서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힌두와 불교는 생전에 지은 업장의 카르마를 계속 가지고 간다고 하고, 호킨스는 의식수준의 위치성에 따라 선택의 범위가 정해진다 라고 하는데, 그런 관점으로 보면 인과론의 아주 좁은 가능성만을 선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인간의 자유의지는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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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나자, 구하는 마음 없이 ⛺️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사로 출가했다. 대흥사 수련원장으로 ‘새벽숲길’ 주말 수련회를 시작하면서 오늘날 템플스테이의 기반을 마련했다. 불교신문 주필, 조계종 교육부장, 참여연대 공동대표를 지냈다. 현재는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지리산 실상사에서 수행 중이며 지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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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식천(以天食天)의 만물커넥션 재인식, 제사 의례(祭祀 儀禮)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이천식천과 비거니즘 by 김용휘 지혜의 다르마, 불살생과 채식을 말하다 박정규 · 2021년 10월 02일 불교는 말한다. 모든 존재는 인드라망처럼 관계를 통해 존재하며, 고정된 실체없이 조건에 따라 끝없이 변화한다. 이러한 이치를 알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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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서 출판은 내 인생 최고의 선택 / 윤창화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님(인드라망 상임대표)이 기억난다. 선원과 강원의 축구 시합은 ‘마이 보올’ ‘꼬링(골인)’을 외치면서 적막한 가야산을 뒤흔들었다. 영화를 보러 몰래 대구로 가다 또 때로는 점심 공양 후에 몰래 2, 3명이 대구에 가서 영화를 보고 올 때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