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십자가의 성녀 데레사베네딕따(에디트 슈타인) : 8월9일 2023.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리를 찾기 위해 헌신했던 철학자요 수도자요 순교자로서 우리 시대의 활동적이고 자주적인 여성 중의 빼어난 본보기가 되며, 여성 스스로 삶의 주체가 되어 사회와 교회에 철저히 봉사하도록 격려할 수 있는 인물이다. 1998년 10월 11일 요한 바오로 2세...
-
조선후기 천주교도의 순교 과정(체포~처형) 연구* - 방상근 2023.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례는 찾기 어렵지만, 1868년 당시 지방에서 선참후계 조치가 취해진 것은 사실인 듯하다. 규장각과 절두산 순교성지에는 1868년 7월 1일 이전에 충청도의 각 진영에 체포된 230명의 신자 명단을 기록한 책자가 소장되어 있다.85) 이들은 모두 복법(伏法...
-
♣복음말씀의 향기♣ No3557 7월20일[연중 제15주간 목요일] 2023.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도 찾기 힘듭니다. 그래서 이 시대 우리 교회에 주어지는 역할이 큰 것 같습니다. 우리 교회는 죽을 고생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주어야겠습니다. 그들이 지금 겪고 있는 말 못할 고초에 마음 깊이 공감하며 맞장구쳐줘야겠습니다...
-
침략의 원흉 제거한 안중근(安重根,) 2023.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는 세례명을 받았다. 안중근이 홍석구 신부에게 프랑스어를 배우기도 했다는 설명도 있지만, 안중근은 홍석구 신부와 함께 뮈텔주교와 만나 이야기를 한 후에 프랑스어 배우기를 그만두었다. 《안중근》(조정래 지음, 문학동네)에 의하면, 뮈텔 주교...
-
마침내 주문모 신부 오다 9-6 2023.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존창은 세례명이 루도비꼬로서 충청도 예산군 여사울의 농민출신이었다. 그는 권일신에게 찾아가 교리를 배웠다. 그는 윤유일과 같은 양반계층이 아닌 중인으로서 열렬한 신앙심과 학구심을 가져 초기교회의 가성직단의 일원으로 한때 신부임무를...
-
2023년(단기 4356년) 6월 30일(금). 음력 5월 13일. 2023.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의함 - 세례명 '아우구스티노'인 가톨릭 신자로서 교회발전과 성직자 돕기, 수녀 보호에 솔선수범 1923 YMCA에서 '윤심덕' 성악회 열림 1923 동아일보사 최초의 여성 공개스포츠인 제1회 여자정구대회 개최 1930 독립운동가 ‘장진홍’ 세상 떠남(1895년...
-
[생활교리] 세례명에 대한 몇 가지 궁금점? 2023.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카리타스-사랑 등), 그리고 성모님의 여러 이름들(스텔라, 로즈마리 등)로 삼을 수 있다. 그런데 아무래도 세례명은 예비자들이 직접 찾기는 어려움이 뒤따른다. 때문에 부모와 대부모 그리고 본당 신부는 그들이 세례명을 정할 때, 그리스도교식에 걸맞은...
-
[생활교리] 세례명에 대한 몇 가지 궁금점? 2023.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카리타스-사랑 등), 그리고 성모님의 여러 이름들(스텔라, 로즈마리 등)로 삼을 수 있다. 그런데 아무래도 세례명은 예비자들이 직접 찾기는 어려움이 뒤따른다. 때문에 부모와 대부모 그리고 본당 신부는 그들이 세례명을 정할 때, 그리스도교식에 걸맞은...
-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 / 한재호 루카 신부, 이민영 예레미야 신부,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 2023.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리를 찾기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시는 착한 목자, 우리 죄인들을 위해서 십자가 위에서 심장마저 꿰찔리시어 피와 물을 다 쏟으신 예수 성심은 오늘도 우리를 당신 품으로 초대하십니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
2023년 6월 16일 금요일/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 2023.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리를 찾기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시는 착한 목자, 우리 죄인들을 위해서 십자가 위에서 심장마저 꿰찔리시어 피와 물을 다 쏟으신 예수 성심은 오늘도 우리를 당신 품으로 초대하십니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