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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기다리시게 할 수 없어요 2015.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럭무럭 자라갔다. 관용이는 네 살 때 우리 아들의 결혼식장에 왔는데 예식장을 운동장 삼아 큰소리를 지르며 뛰어다녔다. 건강한 개구장이 관용이는 올 봄에 초등학교 입학했다. ♧ 소중한 사람들의 대표 유정옥님의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소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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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OK할 때까지 2015.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에 이끌려 감옥으로 들어가는 앤드류의 얇은 바지 끝자락이 바람에 펄럭였다. 그 겨울 이후 내가 어느 곳을 가든지 앤드류의 얇은 바지는 내 눈 앞에서 지워지지 않고 펄럭이고 있다. ※ 소중한 사람들의 대표 유정옥님의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소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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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대 2015.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이 계속해서 흐르는 눈물은 앤드류의 맑은 눈을 더욱 빛나게 했다. 13년 동안 침묵 속에 감추어져 있던 앤드류의 고백이 인터폰을 통해 내 가슴에 지을 수 없는 지문처럼 새기어 졌다.※ 소중한 사람들의 대표 유정옥님의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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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서른 - "식도교회 서울역 ‘소중한사람들교회’ 급식봉사에 나서" 2015.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찬양단 일행 9명은 지난 6월5일(목) 1년 365일 서울역 주변 노숙자들을 위해 예배와 점심급식봉사를 해오고 있는 소중한 사람들(대표: 유정옥사모)사역 현장을 찾아 나섰다. 이 봉사 사역을 위해 전날 식도에서 첫배를 타고 떠난 이들 일행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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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너머 2015.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승화시켜 주었다. "어머니!" 그 한마디를 삼키다 목에 걸린 알약처럼 내가 음식을 먹을 때도 잠을 잘 때도 가슴에 딱 걸려 내려가지 않고 항상 맺혀있는 쓰리고 아픈 응어리가 되었다.※ 소중한 사람들의 대표 유정옥님의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소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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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심기도의 힘 2015.2.1 2015.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 18:18-20 2015.2.1 할렐루야 항상 기뻐하라 유정옥 사모의 소중한 사람들 중에 미국에 가서 자주성가하여 크게 사업하시는 한...무엇으로도 치유와 회복이 불가능했다. 그때 믿음의 사람 유정옥 사모와 온 가족이 합심하여 기도하여 그 아들이 회복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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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소리 2015.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 없어 그저 눈물만 납니다. 서울역에서 만난 한 영혼 한 영혼을 마음 깊이 사랑합니다. 주님으로 인하여 이루어진 새로운 가족, 소중한 사람들 진심으로 감사해요! 진심으로 사랑해요! 소중한 사람들의 대표 유정옥님의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소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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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난 후에 2015.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찬란히 빛나는 새벽별이 나를 인도하였다. 그러면 여지없이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하고 나도 모르게 찬양이 흘러 나왔다.● 소중한 사람들의 대표 유정옥님의 <울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울 수 있어 행복하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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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되는 게 아니에요 2015.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마리가 피를 철철 흘리며 닫히려는 문을 닫지 못하게 연장시키고 있었다. 아! 아름답고 보배로운 천국! 그 웅장하고 아름다운 천국이 바로 내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소중한 사람들의 대표 유정옥님의 <울고있는 사람들과 함께 울 수 있어 행복하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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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렇지 2015.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의지는 가장 이성적인데 제어되지 않고 쏱아져 나오는 이 언어는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감사와 기쁨으로 터질 것 같은 이 감동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소중한 사람들의 대표 유정옥님의 <울고있는 사람들과 함께 울 수 있어 행복하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