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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희] 차니야 자니? + 2021.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시어머니라고 부르기 너무 어색함)가 보내주신 반찬 몇 개와 최찬희가 해놓고 간 국을 대충 꺼내 먹었다. 대충은 알고...먹으면 여기가 바로 천국이었다. 휴무는 이렇게 즐겨야지. 스텐 그릇이 깡깡 소리가 날 때까지 싹싹 긁어서 먹었다. 딴딴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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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 2021.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구들 밥그릇이 놋그릇이었지 싶다. 그러다가 놋그릇이 무겁고 녹이 쉽게 낀다는 이유로 스텐 그릇으로 바뀌었다. 나는 지금도 졸업20주년 땐가 선물로 준 사기 밥그릇을 즐겨 쓴다. 반찬 그릇도 사기로 된 접시를 쓰다가 지금은 전부 유리그릇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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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댕이 젓갈 / 고양일/ 2021. 8. 신인상 수상작 2021.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다. 밴댕이와 매운 땡초를 곁들여 곰삭힌 젓갈은 그 맛이 웅숭깊은 시 한 구절처럼 감칠 나고 맛깔스럽다...뿐만 아니라 한 숟가락 뜨거운 밥술에 얹어 먹으면 밥 한 그릇쯤은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한다. 나는 그동안 객지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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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호박인절미 2021.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엇에 쓰는걸까요? 세제통뚜껑인데요. 찹쌀반죽이나 그릇에 달라붙은 반찬.. 냄비에 눌어붙은밥등 잘 안떨어져 불려야하는...거칠지 않은 뚜껑으로 하면 스크레치 안나요~ 스텐그릇엔 딱이지요~ 코팅은 주의가 필요하구요~ 집에서찹쌀떡 하다보면 설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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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스텐밧드 (업소용 밧트 바트 받드 반찬통 보관통 보관용기 배식그릇) 2021.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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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스텐밧드 (업소용 밧트 바트 받드 반찬통 보관통 보관용기 배식그릇) 2021.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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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귀차니스트 자취덬의 믿고사는 추천템 2021.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님) 스텐 집게걸이 이거 ㄹㅇ효자템 어디서 사든 가격 엄청 쌈 개당 삼사백원 부엌에서도 필수고 화장실에서도 필수 집게로 집어서 물 뚝뚝 흐르는 수세미, 주방장갑, 샤워타월 등등 걸어둘수고 있고 손잡이에 도구 걸어서 보관도 가능함 과자먹고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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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장아찌 담그는법 2021.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플라스틱이어서 스텐그릇에서 만든 후 식혔습니다. 다 식은 후 플라스틱통에 가지런히 담았어요. 잠기도록 접시로 눌러놓고. 뚜껑을 덮고 실온에서 하루 정도 숙성하고 냉장보관합니다. 하루가 지났어요. 기분 좋을 만큼 쓴맛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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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46~50구간 탐방후기 2021.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반찬을 가져왔는데 기억이 안 나고, 필성 씨는 배추김치와 아삭한 무김치를 가져와 컵라면을 끓여 밥을 말아 먹었고, 나는 깻잎 찌와 김치, 애호박전과 버섯볶음을 준비하는 등 모두가 정성스레 준비해 왔으나, 이준하 회장이 계란말이 외에 커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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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부엌 2021.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른 반찬을 담은 독이 많았었다. 부엌은 물기가 많은 곳이니 어두운 곳에 발을 들여 놓았다가 미끄러져 넘어지는 일도 다반사였다. 물을 담는 커다란 장독은 우물에서 물을 길어다 저장해 놓는 용도였다. 그러다가 집집마다 수도가 들어왔지만 그 수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