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無전술 축구...황금세대를 무능세대 만든 감독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요르단에 0대2로 완패(完敗)했다. 결과도 내용도 변명의 여지 없는 ‘완벽한 패배’였다...요르단에게 뒤졌다. 역대 A매치 전적 3승3무였던 절대 우위도 이날 마감했다. 한국 선수들은 16강과 8강전에서 잇따라 연장전...
-
아린님에게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셨으려나요? 어쩌면 여행을 갔을 수도 있겠네요. 어디서든 떡국 맛나게 드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ㅎㅎ 이번 아시안컵 아린님과 같이 응원할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16강, 8강전에서는 아린님과함께 응원해서 기적이 만들어진 것...
-
20240209 클린스만 귀국 인터뷰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9년도 아시안컵에서는 8강에서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여론이 이렇게까지 악화되지 않았다. 4강까지 진출했음에도 왜 이런 악화된 분위기가 된건지 감독님에게 그 원인을 물어보고 싶다. A.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고, 내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지난...
-
멍청한 대한축구협회가 클린스만의 교활한 계략에 제대로 걸려들었구만. 202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았으리라. 8강전에서 나타났어야 할 체력적인 문제가 1경기 늦게 4강전에서 표출된 것은 전적으로 우리 선수들의 특출난 애국심 덕이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이 받는다더니, 애는 선수들이 쓰고 하는 일 없이 실실 웃기나 하던 클린스만은...
-
설악산 토왕성폭포 빙벽 등반기 --- '지옥문을 열었다.' 202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렁탕 등으로 요기를 했다. 나는 혹시나 체할까 싶어서 콩나물 해장국 반 그릇 정도만 먹고 남겼다. TV에서는 아시안컵 한국과 호주의 8강전이 중계되고 있었다. <1:0>으로 끌려가고 있는 답답한 상황이다. 끝까지 보고 가자는 대원도 있었으나, 이대로...
-
無전술 축구...황금세대를 무능세대 만든 감독 202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요르단에 0대2로 완패(完敗)했다. 결과도 내용도 변명의 여지 없는 ‘완벽한 패배’였다...요르단에게 뒤졌다. 역대 A매치 전적 3승3무였던 절대 우위도 이날 마감했다. 한국 선수들은 16강과 8강전에서 잇따라 연장전...
-
지난 제 글 끌어올려봅니다. (feat. 아시안컵 조기탈락 기원글) 2024.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휴..차라리 16강에서 떨어졌어야 했는데..젠장. 16강전 사우디 때는 "그래 차라리 지금 떨어지는게 낫다..." 근데 이기네? 8강전 호주전 때는 "그래..여기도 많이 올라왔다. 이정도면 그래도 경질 되겠지." 근데 이겨서..하.. 4강전 요르단 떄는 "그래...
-
눈물 2024.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간 잘못 해드린 것이 생각이 나 회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렇듯 눈물은 슬퍼서도 나고 기뻐서도 납니다.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 축구 4강전에서 요르단에 패함으로 결승 진출이 좌절되었지만 8강전, 호주와의 경기는 한 편의 드라마였습니다. 밤잠을...
-
'조현우 아니었다면 점수 차 더 컸을지도... "한국, 이번 아시안컵 우승하면 안 돼"…손웅정 발언 재조명 2024.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승부차기 혈투 끝내 승리했고, 호주와의 8강전에서도 연장전에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일부 팬이나 매체에서는 이번 아시안컵에서의 한국을 놓고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는 의미로 '좀비 축구'라 포장했으나 사실상 졸전의 연속이었다는 냉혹한 평가도...
-
⚽모두가 우려한 '감독 리스크', 손흥민·이강인·황희찬 뛰고도 대참사 2024.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에는 손흥민이라는 아시아 최고의 선수가 있지만 감독이 클린스만"이라고 사령탑을...돌입해서도 상황은 바뀌지 않았다. 한국은 사우디와의 16강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속 승리했고, 호주와의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