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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양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bhc는 양념이 너무 많고 달아서 별로인데 가마치는 괜찮은거같아서 기대중이얌 처음시켜먹어보는데 괜찮겠징?ㅎㅎ 아까 전화왔었는데 잘 안들려서 짧게 통화하고 끊었는데 아쉽당ㅠ 이번주도 평온히 잘 간거같앙 낼만 출근하면 주말이당!! 내가 지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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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죠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였다. 딸, 사위, 며느리, 손자, 손녀다. 정선의 시골장에서 사온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정원에서 숯불에 구워 먹었다. 오일장에서 사온 양념한 고들빼기와 김치도 깊은 맛이 스며 있었다. 초등학교 삼학년인 열살짜리 손자가 싱글싱글 웃으면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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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죠/ 엄상익 변호사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였다. 딸, 사위, 며느리, 손자, 손녀다. 정선의 시골장에서 사온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정원에서 숯불에 구워 먹었다. 오일장에서 사온 양념한 고들빼기와 김치도 깊은 맛이 스며 있었다. 초등학교 삼학년인 열살짜리 손자가 싱글싱글 웃으면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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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무료 이미지 사진 용인 날씨 포근/대림선 쫄깃찰순대 순대볶음 이만하면 소문난 용인 순대 맛집이다. 맛있다. 초봄에 새순 버들개 202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해 딸도 낳는 줄 알았지. 그땐 표어가 무지한 인간을 깨우치기 위한 진리인 줄 알았지. 어렸을 땐 몰랐지 진리라고 믿는 것들이 오류로 가득한 진리일 수도 있다는 것을 2007.3.28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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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와 함께 일을 하고 누구를 위하여 일을 하는가?" 역대상 4장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님께 양념 고기를 주문해서 보내 드렸다. 얼마 전에도 고기를 주문해서 보내 드렸는데 아버님이 고기를 너무 맛있게 잘 드셨다고 고맙다고 나보고 내 생일이 언제냐고 물어 보신다. ㅎㅎ 구여우신 울 슈퍼마켓 아버님!! 내가 아버님 생신부터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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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랑에 잡혀*이찬수목사 2024.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양념을 가지고 이 치킨에다가 어떻게 입혔는데 이 메뉴가 대박이 난 겁니다. 그래서 지금 잠복하려고 위장으로 창업을 했는데 계속 손님들이 거기에 몰려 들어와서 처음에는 막 굉장히 난감해하고 당황하다가 이게 하다가 보니까 형사들이 이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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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자 시인의 첫 시집 『독한 여자』(詩와에세이, 2023) 2024.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은 시인을 위해 기도하고 있고(「해바라기」), 엄마의 딸인 화자는 항암으로 입맛 잃은 남편이 먹고 싶다는 콩잎짠지에...짠지」). 신이나 절대적 존재에게 시인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고 이루어지기를 빈다. 그 간절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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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동치미 / 임동옥 (광주전남) 2024.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양념과 소금을 첨가한 물을 항아리 목 부위까지 채워주었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익을 거라고 했다. 하룻밤 지나 동치미 단지 뚜껑을 열어 보았더니 갓과 파가 동치미 국물 위로 떠 올라 있었다. 어린 시절 어깨너머로 보았던 기억을 더듬어 이대를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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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8 구름길 바람길 -재회-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을 양념삼아 두고두고 울겨먹으려는 아주잘못된 생각을 하는이가 있는데 이것은 남을 가르치려는 이가 가질바 태도가 아니다 답설야중거 불수호란행 금일아행적 수작후인정 踏雪野中去 不須胡亂行 今日我行跡 遂作後人程이란 명언이 있다 눈쌓인 들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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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 여정 (중)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부에게 사랑과 관심을 많이 주셨다. 시간이 가니 모든 슬픔은 사라졌다. 친화력이 좋아 이웃은 물론 나보다 열 살 쯤 많은 군 부녀회장으로 활동하는 주인집 여자와도 친해졌다. 처음 이사 가서는 별로 할 일도 없고 해서 주인집에서 김치 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