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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주일오전예배설교> 수가성 우물가에서 만난 예수님 2023.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길을 그릇도 없이 물을 긷느냐고 무시하였습니다. (3) 세 번째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13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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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방 23년 정모 결산 (첨부문서 )수정 2023.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석 예쁜은서 1 30,000 토란종자1상자 8 참석 이스리 1 30,000 9 참석 나눔드리·옆지기 2 60,000 100,000원 야콘즙5,김,소금.김치,쌀 10 참석 써냐 1 30,000 70,000원 11 참석 태기산농부 1 30,000 12 참석 아우라지농원 1 30,000 서리태 10kg 13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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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에너지에 얽혀 사라진 것들을 그리워하며 2023.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게 예쁜 모양으로 다양하게 생산되어, 특히 다방을 중심으로 디자인이 독특한 것들이 많이 나오자, 그걸 수집하는 사람들도 많던 시절도 있었지. 그리고 이어서 라이타. 학교에 다닐 때, "홍콩에 주문한 라이타 돌 일곱 가마니만 들어오면 한 잔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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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사로 짓는 되새의 둥지 2023.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 예쁜 화장실이었다. 그 화장실이 이번 집을 짓는 일에 관여한 바가 없지 않을 것이다. 이건 분명히 나를 짓는 일이고 내 마음을 다시 짓는 일이 분명했다. 당시에 집을 짓고자 했던 내 마음이 어디에서 생겨났든, 그런 것을 뒤져보고 판단하기에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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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대란 2023.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뛰어나게 예쁜 여자와 연애하거나 아니면 여러명의 여성들과 가벼운 성관계만 갖기를 선호한다. 그리고 그럴수록 한 여자에게 길게 얽매이는 결혼은 최대한 뒤로 미루고 싶어한다. 따라서 여성이 자신과 급이 다른 남성을 독점하기란 어렵기 때문에 자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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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시 글 3 2023.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옥춘 수입이 없다. 지출만 있다. 이 구석 저 구석 다 파내서 겨우 버틴다. 구석에서 찾아내는 동전에 금광을 발견한 듯 눈이 빛나는 생활이다. 겨우내 춥게 살았다. 한파에 보일러 상할까 봐 최소한으로 난방한 게 다다. 엄마께서 오셨을 때가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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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김옥춘 무료 시집 33집/아침 안부 인사가 복 기도가 사랑 고백이 인생 가르침이 되는 나의 일상으로 느끼는 당신의 감성 2023.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쁜 그릇도 새로 사드렸어요. 영양제와 유산균도 사드렸어요. 프라이팬들도 새로 사드렸어요. 필요한 생필품 골고루 사드렸어요. 엄마! 죽은 사람 될 거라고 대강 살지 마세요. 돌아가실 날이 자꾸 다가오는 세월 위에 있으니 오늘 단 하루라도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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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김옥춘 무료 시집 25집/아침 안부 인사가 복 기도가 사랑 고백이 인생 가르침이 되는 나의 일상으로 느끼는 당신의 감성 2023.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고 예쁜 옷 말고 가볍고 몸 놀리기 편안한 옷 두 벌 중 한 벌은 사드릴 수 있겠다. 딱 하루만 더 일하고 싶다. 피곤해도 쉬고 싶어도 엄마만 생각하면 일하고 싶어 기운이 난다. 엄마! 사랑해요! 잘 드시고 드신 거 잘 내보내고 잘 주무시고 마음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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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김옥춘 무료 시집 24집/아침 안부 인사가 복 기도가 사랑 고백이 인생 가르침이 되는 나의 일상으로 느끼는 당신의 감성 2023.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그릇으로 보인다. 수해로 아직도 고통받는 이웃의 보일러로 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수해에 꽃길 만드시게요? 꽃길 아니어도 괜찮아요. 안전한 길 만들어주세요. 기운 없는 어르신과 몸 불편한 사람 넘어지지 않는 길. 휠체어 다니는 데 어려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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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나는 사람이구나. 2023.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려서 수입이 적을 거야.” "그런 거 말고는?” 겁쟁이가 조금 생각하다가 말했다. "여기 부잣집들 몇 군데 알아. 밤에 몰래가서 패물 같은 거 슬쩍 가져오는 것도 괜찮아. 갔다 올까?” "그건 도둑질!” "새한테 도둑질이 어디 있어? 보이면 따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