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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강아지 커리지 [마스크]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확실히 옛날에 볼때랑 지금 볼때랑 생각하는게 많이 다르다고 느낌.. 사회 풍자도 약간씩 들어가있구 애들은 보면 이게뭐지? 할텐데 확실히 나이먹으니까 좀 다르게 보게되더라고 근데 그냥 시간 루팡용으로 몇개 가볍게 보고있는데 이편보고 글 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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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과 필명 그리고 호(號)/강인한 2023.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이들이 만화 ‘홍길동’을 익히 알고 나선지 ‘강길동(강길똥)’이라고 부르길 좋아했다. 필명을 스스로 지어 쓴 건 1964년의 대학 시절. 경북대학교 학보사에서 공모한 전국대학생 현상문예에 졸시 「사자 공화국(死者共和國)」이 김춘수 선생이 뽑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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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 2800권 방 시작해요! 2023.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 텔레비전을 끌 거야!(괜찮아, 괜찮아) 2721 12월29일(금) 자꾸 자꾸 화가 나요(괜찮아, 괜찮아) 2722 작은 물고기(한림 출판사) 2723 드르렁(북극곰) 2724 12월30일(토) 마음이 그랬어 2725 12월31일(일) 후비적 후비적(꿈나무 그림책) 27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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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계란 노른자 띄워먹어봤니? 2023.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으;; 어떻게 커피에 노른자를? 가끔씩 티비에서 본 적 있을거야 옛날 드라마같은데서 어이. 미쓰리, 여기 쌍화차에 계란! 혹은...성연언니가 연기한 그시절 다방레지, 미쓰리 나는 옛날분이 그리신 만화에서 커피에 노른자 띄워 먹는걸 처음 봤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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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리치의 「일본 미학」 2023.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데, 텔레비전이 퍼지기 시작한 1950년대 중반 망가가 폭발적으로 성장한 것도 우연이 아니다. 일본 만화의 붐에는 “정보량은 한입 크기로 나누는 것이 좋고, 너무 복잡한 내용은 피해야 한다. 미묘한 뉘앙스는 굳이 없어도 되고 이런저런 조건을 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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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리치의 「일본 미학」 2023.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데, 텔레비전이 퍼지기 시작한 1950년대 중반 망가가 폭발적으로 성장한 것도 우연이 아니다. 일본 만화의 붐에는 “정보량은 한입 크기로 나누는 것이 좋고, 너무 복잡한 내용은 피해야 한다. 미묘한 뉘앙스는 굳이 없어도 되고 이런저런 조건을 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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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월 정진우일지(12/31) 2023.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전에 티비 시네프 채널에서 일본 만화영화 "너의 이름은"을 보았는데 이런 대사가 나온다. "소중한 사람. 잊고 싶지 않은 사람. 잊으면 안되는 사람" 나는 몇사람에게서 이런 존재로 인식되고 있는지 모르겠다. 1박2일 동안 마신 술이 오전 내내 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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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뉴먼인가? 자전거 여자 앞에 태우고 음악나오는 그 영화 제목 뭐죠? 2023.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뉴먼인가? 옛날 영화요. 자전거 여자 앞에 태우고 좋은 팝송 나오고 찾아보고 싶은데 기억이 안나요. 여자는 검은머리 약간 인디언 느낌도 있었구요. 중학교때인가 만화에서 이 영화 장면을 그대로 똑같이 그려서 같이 보고 있던 엄마와 사촌 언니가 어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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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346. [역경의 열매] 이용희 (1-33) ‘동성애와 영적전쟁’에서 ‘다윗’이 되기로 작정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흑백TV에서 나오던 때였다. 주일 오후 만화도 못 보고 억지로 교회에 가는 게 어린 나이에 무척이나 억울했다. 울면서 오후 집회에 간 적도 있다. “인생 참 불행하다. 황금박쥐도 못 보고 교회에 나가야 한다니….” 이렇게 투덜대곤 했다. 가족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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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쉽게 쓰는 요령 / 김영남 (시인) 2023.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린이가/ 만화책을 보고 있다> 이렇게 묘사해 놓고 제목을 <김영남의 집>으로 붙인다고 해 보세요. 정말 김영남의 어린 시절 집을 그린 훌륭한 시가 되지 않습니까? * 상상은 허구이고 가공이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초가집을 그리는데 자기가 실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