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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산모임 지회장 취임식 (야생마 신임지회장님) 9월 9일(토) 12시❤️참석자&찬조자명단❤️ 2023.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석자 명단(존칭생략)❤️ 신 사 분 숙 녀 분 한무제 1 장여사 진실& 2 솔낭궁 야생마& 3 은초롱 고씽 4 금수정 굿맨 5 비온다 오늘엔 6 보리 멋진하루 7 쏘피아 양계순2 8 반달 람타 9 엣지 덕수 10 동백 깡사 11 고은 강북의 전설 12 보니타 미사의 종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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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7일 일요일 충방출석부 - 어느새 시원해진 밤공기 2023.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가봤어요 야간개장하니 이쁠것 같아 잔뜩 기대하고 갔는데 오늘따라 무료입장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아요~~!! 그래도...주차하는데만 30 분 넘게 걸렸지만 멋지네요~~^^ 하늘에 뜬 반달도 이쁘구요 옛날 컬러 학습 대백과에서 본 아마존에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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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시어모음 2023.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반달로 떠도 / 이해인 * 하늘은 왜 우리에게 햇살과 함께 자유를 주었는가 흐름에 대하여 / 문정희 * 밤새 허연 이빨 깨물며 이 세상 모든 먹물 다 마시느라 허공을 쥐어뜯으며 뒤틀리던 바다는 지금 옥동자를 낳는다 일출 / 최봄샘 * 밤하늘에 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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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체험에서 발견한 의미와 재미를 함께 갖춘 좋은 동시 2023.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이 반달모양 된다.// 할머니 남긴 커피/ 홀짝 한 모금./ “어? 설탕물이잖아!”// 엄마 남긴 커피/ 호로록 한 모금./ “으~~~한약 맛이다!”// 난 / 아직 커피 맛을 모르는/ 초등학교 3학년. -「커피맛」전문 초롱초롱 눈동자/ 하도 맑아서/ 다들 꼬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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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감네 실장석(하편) 2023.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녀석은 반달눈을 한 채 한 손으로 배를 쓰다듬고 다른 손으로 그릇 속의 음식을 쓸어다 입안에 쳐넣기 바빴다. 보름 후, 오후 산책을 마치고 돌아온 최영감네 집에 테츄테츄, 테치테치 소리가 시끄럽게 울렸다. 소란스러운 곳을 보아하니 새끼를 다 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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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무지개의 행복편지](제7112호) / 해설피 바리미[2023.08.01] 2023.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림 ....................................... 오늘, 향긋한 아메리카노 커피를 드립니다. 새롭게 열린 초가을 8월 첫날, 앞동산 나무 그늘은 싱그럽고, 매미들이 명랑한 연주하는 사랑노래에 뭉게구름의 아름다운 모습은 한 폭의 추상화입니다. 초가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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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8월11일 동부모임 참석자 &찬조자 명단 2023.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 송이 서울버팀목 5 별빛나 김포 6 하얀눈꽃 오늘엔 7 착한앙마 아바 8 매은 유로파 9 댄스사아랑 오붓 10 슈슈 조한 11 안개꽃...2 보명 20 커피가 몽남 21 엘리사 영준1 22 스키아 아싼 23 부귀영화 부드럼 24 반달 만번 25 나르야 창드레곤 26 보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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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창작 길라잡이 (542) // 현대시 하이퍼 시란 / 임선영 2023.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 오늘 아침 내 귀는 컴퓨터의 그래픽 속에 남쪽 하늘 반달처럼 떠 있더라. 스치로폼 눈이 내리는 겨울 밤 비닐 순대를 먹은 창자가 밤새 꿈틀꿈틀 페르시아 만(灣) 쪽으로 기어간 자국. 연필을 깎아 향나무 냄새가 나는 시를 쓰는 수녀님의 시간은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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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 하이퍼 시란 / 임선영 2023.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 오늘 아침 내 귀는 컴퓨터의 그래픽 속에 남쪽 하늘 반달처럼 떠 있더라. 스치로폼 눈이 내리는 겨울 밤 비닐 순대를 먹은 창자가 밤새 꿈틀꿈틀 페르시아 만(灣) 쪽으로 기어간 자국. 연필을 깎아 향나무 냄새가 나는 시를 쓰는 수녀님의 시간은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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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8차 정기산행 : 경기도 가평군 어비산~ 202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밥으로.. 커피와 함께 순삭하고~ 각기 다른 사정으로 윤영아빠 회장님, 난디 총무님, 에너지스타 선두대장님이 불참인 가운데 진행을 맡은 범지기 대장님... 07:56' 오창휴게소에 잠시 들려갑니다~ 유명산으로 향하면서 코스별 인원을 확인해보니 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