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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규 3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 환절기, 사방 꽉 막힌 감기! 꼬박 보름 동안 잿빛 공기를 마시고 내뱉으며 살다가, 체온 38도 5분 언저리에서 식욕을 잃고 며칠 내 한밤중에 깨어 기침하고 콧물을 흘리며 소리 없이 눈물샘 쥐어짜듯 눈물 흠뻑 쏟다가, 오늘 아침 문득 허파꽈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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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 안녕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 재준이가 잘 자는거야. 오늘도 새벽까지 작업실에 있진 않았을까.. 요즘도 낮밤이 바뀌어있진 않을까..하는 걱정을 해. 잠이...눈감으면 그저 달콤한잠에 들수있었으면해. 그런데도 그제 새벽에올라온 인스스가 얼마나 반갑던지 며칠만에보는 잘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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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궁시렁....투덜 투덜....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게지요. 며칠전 부터 여기저기 고추에 대한 정보를 입수 하시고 요모조모 따지고 하시더니 일요일 저녁식사를 하시며 "낼모래 고추사러 강화에 간다"하시더군요. "예? 낼모래 화요일에요?" "아니지~ 25일에." 잘 새겨 들어야 합니다. 어른들은 한달 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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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끝별 시 모음 // 가스 밸브를 열며 등 35편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 며칠 디스커션하는 거 내 꿈은 그런 향연이었어 누군가와는 짧게 누군가와는 오래 벌거벗고 누운 그랑 오달리스크처럼 공작새 깃털로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살짝 돌아서 누군가의 손을 기다리는 팜므의 능선들 그 파탈의 능금을 깨물고 싶었어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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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૮ ฅ•ᴥ•აฅ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위시얌 안뇽 오늘은 인사하는 강아지 이모티콘 씀 귀엽지요 크크 아 토요일 왜 이렇게 길어~ 물론 지금 시점은 일요일이긴...하루가 되게 길었던 것 같아 어제 오랜만에 늦게 잤더니 며칠간 쌓아온 나의 일찍 자기 습관이 사라졌어 다시 일찍 자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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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곡관광고] 실습 15일차 (도서 재분류 및 배가 & 송곡고등학교 도서관 탐방)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년 7월 12일 금요일 오늘은 담당 선생님, 실습생 분들과 함께 도서관 탕비실에서 식사를 했다. 간단한 쌀국수 컵라면...풍부한 맛이 느껴져서 좋았다. 든든히 아침을 먹고 오전부터 며칠에 걸쳐 계속 이어나가고 있는 재분류 작업을 시작했다. 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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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욱♡꙼̈ #09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며칠전에 엘스 친구들이랑 샤브샤브 먹었어!! 내가 요새 회사가 너무너무 바쁘고 회사에 이슈도 많아서... 일본 다녀오면 7월 말까지 휴무 하나도 없다구 했잖아... 그래서 엘스 친구들이 만나자고 했는데 회사 때문에 어려울 것 같다고 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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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와 노총각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O 연애를 하던 노처녀와 노총각, 만난 지 한달이 되는 어느 날 밤. 데이트를 끝내고 여자네 집 대문 앞에 섰다. 며칠전 부터 눈치만 보던 남자가 작심하고 오늘이야 말로 여자와 키스를 하겠다고 수작을 건다. 남 자 : 손으로 "팍" 대문 옆 벽을 치며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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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가 좋아"---(609) "고재목전우" & "2024/7월 14일 유공전우회"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시다. (오늘 전우회모임 카톡) 홍하사는 핸드폰을 교체하여 이제 접속하였습니다. 내일 예정된 행사는 양주에 위치해 있어~ 점심 식사 후 참석해야 합니다. 혼자 차를 이용하여 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몇시까지 갈까요? (정정) 알립니다. 다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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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hi~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니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도 삼수생답게 ㅋㅋ 학원에 다녀왔답니다. 모의고사 풀었는데 점수가 잘 나와서 기분이 좋았어요...하루하루 그리면서, 또 언니랑 함께 할 날들도 그리면서 지내니까 또 지낼만 한 것 같아요. 요 며칠 약간 힘들었거든요. 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