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중심과 한골수 2024.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는 것 아니야.. 추억이 되고 그렇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리고 앞으로 또 미리 내다볼 것도 이렇게 예상할 수도 있게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이라고 해 볼 수도 있는 것이고 이렇게 또 여러 가지 말을 또 첨부해서 해봤습니다. 이번엔 여기까지 강론...
-
고전의 향기 2024.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전의 향기 온고이지신 옛 고서를 탐독 진리는 꽃 하느님같은 존재 우주는 하느님 허공속에 참나가 있어 내안에 우주 신성의 영혼이 내 앞길 밝혀주니 또한 즐겁지 않은가
-
복음 선교, 가르침 2024.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충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오늘날의 우리와 사회가 이루어졌습니다. 온고이지신. 그 가치가 오늘의 삶을 이어가고 영위하고 있습니다. 가르침은 생명의 이어감. 전승과 전통의 선물입니다. 가르침은 참으로...
-
나라를 망치는 것은 202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을 옮기지 말지니라”는 잠언 22장 28절의 말씀이다. 이는 옛 가르침을 익히고 익힘으로 이로부터 새로운 경지로 나가라는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정신과 일맥상통하는 것인데 우리는 이런 진리의 가르침을 너무 소홀히 하여 왔던 것이다. 아울러...
-
체험의 구체화, 교시성의 변주-『공단문예』 2013년 제11집[서평] 2024.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덕사의 여름>은 남편의 배려로 친구와 수덕사를 구경하고 난 후 느낀 점을 적은 기행문이다. 이 작품의 감상 포인트는 ‘온고이지신’이란 주제의식을 엿보는 데 있다. 김순희 수필세계의 한 축에는 자기 성찰의 축제가 항상 열리고 있다. 우정의 소중함...
-
줄기를 하직하면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취하였고 오늘날 이것이 그들이 우리사회보다는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주요한 원인이라고 본다. 논어에 기록된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과 성경에 기록된 “너희 선조의 지계석(地界石)을 옮기지 말라”는 교훈을 우리는 가슴에 깊이 새겨야 한다...
-
(42) 책벌레 2024.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가가 바로 연암 박지원이었습니다. 교과서에 실려있는 연암의 작품들이 정조대왕의 도마질에 난도당한 것입니다. '온고이지신'이 정조대왕의 신념이었습니다. "옛것을 모범 삼아 오늘날의 학문을 새롭게 다듬어가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조선 시대의...
-
주제의 울림에 대한 역동적 형상화-2019부천신인문학상 수필 부문[심사평] 2024.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쓴 수필 역시 감동적이다. 여자의 인생은역사의 질곡 속에서 전통이 단절되는 것은 아니다. 그 전통의 맥락 위에서 온고이지신의 사상이 햇살 같이 밝게 빛날 뿐만 아니라 시어머니를 향한 건강한 생각이 사과 속의 영양분처럼 문맥에 녹아있다는 점은 이...
-
05-로마 유적지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판은 없지만, 자세히 보면 옛날 에는 문맹자가 많아 글자 대신 예를 들면 안경점은 안경 모양을 만들어 간 판으로 사용했다고 하는데 아직도 그런 곳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현대화 물결을 타고 새로운 것도 좋으나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도 생각해...
-
‘organic’과 ‘orgiastic.’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우에 나는 들뢰즈가 아니라 화이트헤드를 선택한다. 온갖 보수적인 해석을 잘 알고 있지만, 『논어』에 나오는 ‘온고이지신’은 형이상학의 근본 원칙이다. 그래서 organ과 orgy를 헤겔적으로 말하자면, 정명제와 반명제라고 할 수 있다. 내게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