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갈멜산에 올라 .( 2010 , 1 , 25 , 월요일 ) 2010.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헐레벌떡 숨이 턱에까지 차도록 지하철 계단을 두개씩 뛰어넘는 곳에서 눈섭이 휘날리도록 뛰고 달려왔는데 누구말대로 요랑소리 울리며 달려왔는데 그저 앞만보고 뛰고 달리고 달려왔는데 어깨를 부딧치며 꽤나 짜증스러웠었는데 이처럼 무덤속같은 고요...
-
RE : 실향가(失鄕歌)와 사망부가(思亡父歌), 그리고 추억 2010.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 무덤 모진 세파속을 헤치다 이제 잠드신 자리 나 오늘 다시 찾아가네 길도 없는 언덕배기에 상포자락 휘날리며 요랑소리 따라가며 숨가쁘던 그 언덕 길 지금은 싸늘한 달빛만 내리비칠 아 작은 비석도 없는 이승에서 못다하신 그 말씀 들으러 잔...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우승!!!~~~ 2010.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랫만에 무리를 좀 했더만 우측 허리가 많이 뻐근합니다...^^ 입상권에도 신경쓰야하고 상품으로 살림에 보태고자 요랑소리 나도록 열심히 뛰었습니다--^^ 다행히 파트너 잘 만나고 커디션 좋아서 4승으로 A조 우승했네요~ㅎㅎ 작년에 크럽사업에 손실이...
-
思念의 끝 無存의 空間 2009.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기려느 헐벗은 애증을 가슴으로 갈퀴질 하듯 다둑여온 길고 긴 한숨의 여운은 길도 없는 언덕배기 두건 위에 상포 자락 요랑소리 쩔렁이며 만가소리 불러대며 민둥산 외롬찿아 젊은 염세시인 허탈한 걸음거리.... 이제 하늘엔 별도 가고 바람도 자고 나...
-
인생무상,권력이 무슨 ,,,,, 2009.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 무덤 모진 세파속을 헤치다 이제 잠드신 자리 나 오늘 다시 찾아가네 길도 없는 언덕배기에 상포자락 휘날리며 요랑소리 따라가며 숨가쁘던 그 언덕 길 지금은 싸늘한 달빛만 내리비칠 아 작은 비석도 없는 이승에서 못다하신 그 말씀 들으러 잔...
-
동문 체육회 후기 & 사진 2009.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둘러와서 친구들 음식해먹인다고 바빴던 미옥이 진짜 진짜 고맙고 눈썹 태워가며 조개 구어준 희동이 정말 고맙고 진짜 요랑소리 나게 뛰며 족구해준 족구팀 태율 현철 봉수 동준 영제 희동... 꼭 우승은 아니었지만 값진 땀 흘러줘서 박수 보냅니다...
-
재경총동문회체육 행사 2009.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좌측부터 영규,나,순조,영자,호경,영호,현상,병규,만희,만희가 4번째로낳은 아들 ) 2인3각게임 호경이 상품 줄라고 봉알이 요랑소리 나도록 뛰었네 현상이는 파트너가 없어서 마상리 김판선 선배님 하고 뛰고 있네 현상아 앞에 있는 사람이 판선누나 남편...
-
창녕 화왕산 .... 실패 2009.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녕 화왕산 억새보러 갔다가 개략도를 두고 가는 바람에 도암면에서 임도 입구를 못찾아 부랄 요랑소리 나도록 헤메다 왔습니다 참 큰일이다 직감으로 라이딩코스가 상당히 좋겠더군요 ...조만간에 벙개올리겠습니다 만지지 말고 보기만 하세요~~~ 저 뒤...
-
* 광안대교 하프로 10회 연재 끝,,,,,,보너스로 하나 더~ 달밤에도 달려보고~ 여수의 바닷길도~<#10> 2009.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하며, - 20km 지점~ 28' 07" 40 누계 1시간 54분 53초 18 아~ 2시간 언더는 힘들겠구나 하며 마지막 1.0975km 부랄에 요랑소리 나도록 달려봤지만 5'50" 03 누계 2시간 43초 21~ 나중 공식기록 문자보니 2시간 38초~ ,,,,,,,,, 비록 2시간 언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