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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어느 아름다운 소년의 죽음 2012.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어 병원에 실려가 죽은 후, 경찰에서 아이 부모들을 상대로 경위조사를 하였는데 그 것을 마치고는 바로 상경하고 이후 장례식장을 찾아오거나 연락을 해온 적이 없다는 것이다. ‘무엇이 우리를 화석으로 만드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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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름다운 소년의 죽음/홍민기 2012.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어 병원에 실려가 죽은 후, 경찰에서 아이 부모들을 상대로 경위조사를 하였는데 그 것을 마치고는 바로 상경하고 이후 장례식장을 찾아오거나 연락을 해온 적이 없다는 것이다. ‘무엇이 우리를 화석으로 만드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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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대원 6기 봄 야외예배 2012.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샬롬!! 2012.5.23일 평대원6기 졸업생들 부부들이 봄 야외 예배를 음성에 있는 꽃 동네에 있는 인곡 자애병원을 들려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로하고 기념으로 찍은 사진입니다.(강정자 권사는 몸이 불편해서 불참) 돌아 오는 길에 큰 바위 조각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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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를 다녀와서.유고은 2012.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번에 처음으로 꽃동네를 다녀왔다. 그곳에서 내가 가간 곳은 인곡자애병원. 내과 / 신경과 / 외과 / 재활의학과 / 정신과 / 이비인후과 / 소아과 / 안과 / 치과등 다른말로 종합병원쯤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만한 곳이였다. 우리는 그곳에서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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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의 봄 2012.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다 본 꽃동네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참 예쁘죠? 병원 현관을 아름답게 장식한 꽃나무들 화려한 장식을 하던 철쭉꽃나무가 그립지 않나요? 모든 꽃아 주님을 찬미 하여라 꽃을 보면 내 마음도 밝아지는것 같아요 [ 카페 : 꽃동네인곡자애병원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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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의 봄 2012.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다 본 꽃동네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참 예쁘죠? 병원 현관을 아름답게 장식한 꽃나무들 화려한 장식을 하던 철쭉꽃나무가 그립지 않나요? 모든 꽃아 주님을 찬미 하여라 꽃을 보면 내 마음도 밝아지는것 같아요 [ 카페 : 꽃동네인곡자애병원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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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에게 마지막까지 남는 것/구정모신부님 2012.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변명자者 같은 모습으로, 부끄럽게 방문하고 있는 지경입니다. 저는 일을 마치자마자 우선 아버지가 입원 중인 음성 꽃동네의 인곡자애병원을 찾았습니다. 아버지는 그동안 병이 위중해졌습니다. 치매도 심해지고, 기력도 떨어지고 파킨슨병에다가 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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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1차 자원봉사계획 2012.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니다" <음성 꽃동네 정문에> -아름다운5060 자원봉사센터- (B5060-VOLUNTEER CENTER) (나눔을 함께하는 향기로운 동행) -제 51차 자원봉사계획- 자원봉사센터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상반기 봉사 제 51차 자원봉사를 아래와 같이 경기도 가평 현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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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동안..... 2012.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오는 24일이면 이곳 음성꽃동네 인곡자애병원에 입원한지 일년이 되어가네요.. 그리고 언제인지는 모랄도 희망의집으로 가게 되네요. 예전엔 봉사활동도 했던 곳에 이젠 가족으로 지낸다니 기분이 묘하네요. 비록 이젠 두발로 걸을 수는 없지만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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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삶 마감한 탈골환자 ~ 2012.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장이라도 숨이 끊어질 지경이었다. 주희는 근육의 강직이 너무 심해져 어느날 엉덩이뼈가 탈골됐다. 신상현 꽃동네 인곡자애병원 부원장은 탈골을 치료해 주었다. 그러나 소용없는 일이었다. 주희는 강직성 마비 때문에 탈골된 뼈를 맞추어도 자꾸 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