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4년 3월 24일 인천방 김웅렬신부님 감곡사제관 야외미사 일정 2024.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초뽑기 윤세권베드로, 김순자가밀라 노희민미카엘 호미,장갑 비치有 " 이종순알퐁소, 이미숙율리안나 " " 최숙례 율리안나, 이형곤마르코 " " 이난희카나티리나,김덕호스테파노 " " 지성희 데레사 " 화장실4개, 미팅룸 청소 부방장 린영 세실리아(린...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해바라기 사랑/이형곤 202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바라기 사랑/이형곤 바라보고 있어도 그리운 사랑 우러러보다 닮아버린 막무가내 사랑 한 눈 팔면 사라질까 애태우는 사랑 삼복염천이 다 지나가도록 뜨겁게 따라 돌다가 까맣게 타버린 안타까운 사랑.
-
起工式 / 이형곤 202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起工式 / 이형곤 공사 착공을 알리며 안전을 기원하는 기공식장 벤츠로 모셔온 돼지머리가 제상 가운데 자리하고 식순에 따라 직위 서열 또는 단체로 예를 올린다 주둥이 가득 지폐를 물고 흐뭇해 하는 녀석 아마도 잠결에 끌려 나왔는지 아직도 꿈꾸는...
-
리프레쉬클럽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71107 익산1부 리프레쉬 성선기 930215 익산1부 리프레쉬 이성주 840315 익산2부 리프레쉬 차재련 671211 익산2부 리프레쉬 이형곤 710914 익산2부 4 2024/06/23익산시장배3위승점4점부여 리프레쉬 이정현 740426 익산2부 4 2024/06/23익산시장배3위승점4...
-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2 / 이형곤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2 / 이형곤 먼 곳에 있는 것들이 아름답고 말 없는 것들이 사랑스럽다 깔끔하게 제 금 긋고 떨어지는 밤하늘 별똥별이 아름답고 사위어 가는 조각달이 사랑스럽다 재잘거리는 계곡물소리가 아름답고 미동도 않고 공원을 밝히는 가로등...
-
■ 경주 이씨 벌열(閥閱) - 3-유명문중-1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수충(25세 상서) ; 참판 정손 5세손 관 첨추 임진순절 첨정공파 이선충(25세 상서) ; 관 호군 수충弟 임진창의 순절 첨정공파 이형곤(26세 성암) ; 참봉 정유재란 3형제창의 증정랑 세촌공파 이발곤(26세 성암) ; 정유재란 창의 세촌공파 이석곤(26...
-
Re: [RPG] 무궁화와 목란화 - 캐릭터 시트(24.07.03) 202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력(0) 소속 정파 :정통파 직위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 및 산하 북남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배경 : 이덕삼은 아버지 이형곤의 삼남으로 태어났습니다. 그의 힐아버지 대까지 이북에서 알아주던 덕대였던 집안은 일제가 조선을 집어삼키며 같이...
-
31 병동 사람들 / 이형곤 202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1 병동 사람들 / 이형곤 비탈진 세월 탓일까 헐거워진 브레이크 보풀처럼 일어나는 추억만으론 돌아가는 길이 막혔다 침대 밑에 쏟아놓은 수많은 근심 걱정들 수수깡처럼 텅 빈 가슴에 실낱같은 희망을 구겨 담고 모르핀 한대에 허리 꺾인 카시오페아들이여.
-
해운대 풍경 / 이형곤 2024.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운대 풍경 / 이형곤 밟히고 차여서 더 빛나는 백사장처럼 살다 보면 좋은 날도 있을 거라고 거듭거듭 다가와서 다독이는 파도 소리 삶은 서러움의 되새김질 같은데 도도한 마천루는 가을 하늘까지 뚫었구나 유리벽에 뜬 낮달 하나 창백하게 사위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