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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손은... 2012.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 깃들어 있습니다(다음카페 "푸른누리") 마음공부 가르쳐주시고, 들나물 멧나물,야생에서 채집하여 한살림에 공급하는 최한실선생님께서 자비를 투자하여 벌써16년전에 만드신 공동체 마을입니다 이곳에서 산나물로 식사를 하고, 4시에일어나 명상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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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들나물 교실 2012.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기에 있더군요. 오염시키지 않고, 욕심내지 않고, 자족하고 사시는 주황색 티셔츠를 입으신 분이 푸른누리 공동체 대표 "최한실" 님이신데 욕심없이 사시면서 공부도 많이 하신다고 합니다. 남방불교를 공부하신다는 후문이..... 산비탈을 오르내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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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오발 2012.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물만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무덤가, 멧길 올라가는 길목, 개울가 멧기슭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어린 싹을 나물로 해 먹으며, 다른 나물과 함께 데쳐서 먹는다. 꼬오발이란 꽁(꿩)발을 경주고장 토박이 소리내기다. 글. 최한실 / 사진. 송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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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 삶 2012.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깨끗 짓깨끗 몸깨끗 술 멀리 고기 끊고 군것질 삼가 스스로 몸 튼튼 마음 튼튼 끊어 모은 돈으론 땅별 구석구석 굶주리는 사람 다 살려요 온누리 온갖겨레 다 똑같은 사람 함께 손 잡고 사이 좋게 하늘ㆍ땅ㆍ사람 어울림살이 펴가요 푸른누리, 최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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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12.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덮여 있는 곳도 있다. 데쳐서 무치거나 쌈 싸먹기도 하지만 한꺼번에 많이 뜯어 묵나물로 할 때가 많다. 잔털이 적고 덜 쓴 참부지깽이와 잔털이 많고 좀 더 쓴 개부지깽이가 있고, 줄기가 풀빛인 놈과 밤빛인 놈이 있다. 글. 최한실 / 사진. 송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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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물 2012.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러 나물 속에 몇 잎만 들어 있어도 온 나물 맛에 향내를 더해준다. 큰 참나물이 있고 잎이 찢어진 것이 가새(가는) 참나물이다. 글. 최한실 / 사진. 송명섭 보물섬에서 참나물을 뜯는데.. 내내 고수 냄새가 났다. 내 코엔 참나물 냄새와 고수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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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 2012.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풀인데, 이렇듯 온나라에 널리 퍼져있다. 밭이든 길가든 어디에나 흔하고, 쑥과 으뜸을 다투는 밭 풀 가운데 하나다. 글. 최한실 / 사진. 송명섭 개망초와 망초가 다르다는 거 아시죠? 어릴 때 개망초 꽃을 계란꽃이라고 했어요. 손톱만한 꽃 모양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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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취 2012.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짝 데쳐 말려서 묵나물로 널리 써온 나물이다. 미역취가 참취보다 훨씬 더 쓴 맛이 세다. 그런데 데쳐서 좀 우려내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깊은 메보다는 들메에, 메와 들이 이어진 곳, 들이나 무덤가에서 쉽게 뜯을 수 있다. 글. 최한실 / 사진. 송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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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추 2012.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성이가 모두 비비추 밭이다. 거 의 모든 봄나물은 쓴맛이 많은데 비비추는 단맛이 나는 나물이다. 엷은 풀빛 잎자루 아랫녁 흰 줄기는 달짝지근해서 아이들이 쌈 싸먹기 좋아한다. 살짝 데쳐서 주로 쌈 싸먹기 좋은 나물이다. 글. 최한실 / 사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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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취(개대가리) 2012.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쓴 맛이 세지만, 데쳐서 찬물에 두세시간 우려내면 향내 좋은 나물이다. 또 데쳐서 묵나물로 하면 한꺼번에 많이 장만할 수 있고 내음도 좋아 안성마춤이다. 글. 최한실 아침에 메에서 만나는 단풍취는 반짝반짝 빛이 난다. "나 뜯어 봐라~" 하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