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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가방(3) 2022.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쁘게 모자를 만들고 가방 꼴이 되도록 해 드렸죠. 그물가방도 반은 제가 떴지만 점점 고와지는 바늘땀에 어르신 병이 치유되시는 것 같아 뿌듯한데 어르신은 춤을 추듯 기뻐하셨습니다. 종이실, 라피아 아니고 부드러운 천연 삼마 소재입니다. 뜯겨서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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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뜨개질~~^^ 2022.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에 저는 코바늘 위주로 뜨개질을 조금씩 해었는데요... 2021년 12월이 다 지나갈무렵 갑자기 대바늘로 겨울털모자를 뜨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유트브 보면서 배우면서 뜨기 시작했습니다. 가족들한테 한개씩 선물해주니 기분도 좋고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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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 잘하시는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2022.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 코바늘 너란 녀석 ㅜㅜ 시작은 덕질이었어요. 제 최애 예전 영상에서 귀욤 쁘띠한 모자를 쓰고 나왔는데 똑같은걸 도저히 구하질 못하겠어서 검색에 지쳐갈 무렵 저와 같은 고민에 빠지신분이 구하다 구하다 직접 뜨셨다는 게시물을 보고 홀린듯 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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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장 정리 겨울실 Sale ... 2 2022.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볼 : 20,000원 .... 물망초 sold out 4호 코바늘 사용. 가는 실이라 볼이 작아도 많이 감겨 있어요. 랑 진보라 3볼 : 15,000원...이명자 sold out 10mm~12mm 대바늘 사용. 모자나 워머뜨기에 좋아요. 말라브리고 라스타 보라색 7볼 있습니다. 1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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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민과 함께한 3년의 기록(2018.10~2021.12) 2022.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띄엄띄엄 널찍하게 앉아 즐뜨~ 코바늘 휴지 케이스, 원형은 캠핑가서 걸어놓으면 편하고 운치있답니다. 시국을 반영하는...제가 뭘 잘못 가르쳐 드렸을까요? 사진은 4장 뿐이나 모자를 아주 많이 쓰셨어요~ 맘조금먹고 뚝딱 뜨기 좋아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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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신춘문예 시 당선작 모음 2022.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을 뜨기 전에 먼저 빛으로 눈꺼풀을 틀어막지 나는 상자가 간직한 것을 꺼내며 즐거워한다 울 니트의 시절은 지났고 이 세계는 필요하다 새로 산 화분을 꺼내 덩굴을 옮겨 심으면 내 손은 순식간에 흙투성이가 된다 그래도 돼 뮤렌베키아 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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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신춘문예 시 당선작 모음 2022.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을 뜨기 전에 먼저 빛으로 눈꺼풀을 틀어막지 나는 상자가 간직한 것을 꺼내며 즐거워한다 울 니트의 시절은 지났고 이 세계는 필요하다 새로 산 화분을 꺼내 덩굴을 옮겨 심으면 내 손은 순식간에 흙투성이가 된다 그래도 돼 뮤렌베키아 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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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렇지 2022.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을라한테 곰돌이모자 받고 삘 받았어요 미리 말하지만 무턱대고 뜨개방 갔으면 이불킥할뻔 사용량도 모르고 실도 몰라요 천원...ㅡㅡ 쁘띠목도리 유튜브 틀고 시키는대로 했어요 겉뜨기 속뜨기 온갖 명칭들이 나오는데 모르겠어요 자꾸 누에고치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