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가을호 올립니다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비약같이 꼭 필요한 곳에 돈을 쓸 줄 아는 멋쟁이 사장님! 고요 속에서 아침이 열립니다 TV 속 화면 가득 영하 9°라고 호들갑이지만 오늘도 껄껄 웃는 사장님의 호탕한 웃음이 이 혹한도 녹일 것입니다 자판기 커피의 달달함을 너무도 좋아하시는...
-
공짜는 없다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아주고 무엇이 변한단 말인가 훗날 곰곰이 곱씹는 게 후회다 부질없는 것 또 만지작 그린다 / 정치는 뻔한 거 알면서도 이슈화 호들갑 선전선동이라 그게 어리석음의 인지상정인가 오묘하고 신비스런 세상사 지나서 보면 모르는 게 있던가 / 도리 정도...
-
사진첩 털이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마나 어렵길래 환승이랑 막 그러는거지 (내가 길치도 아닌데) ....근데 생각보다 쉽더라. 그냥 어른들이 내가 처음이라서 호들갑떤거였어. 허무할 정도로 너무 잘 찾아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성인이라고요 이 어른들아!!!! 라고 하기엔 나도 어른...
-
공짜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아주고 무엇이 변한단 말인가 훗날 곰곰이 곱씹는 게 후회다 부질없는 것 또 만지작 그린다 / 정치는 뻔한 거 알면서도 이슈화 호들갑 선전선동이라 그게 어리석음의 인지상정인가 오묘하고 신비스런 세상사 지나서 보면 모르는 게 있던가 / 도리 정도...
-
35 나를 건드리지 마라!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크게 외치며 나온 주인은 담사를 향해 말했다. {이 술은 적어도 오 년은 지난 것 같은데 어디서 구한 것이오?} 주인은 호들갑스럽게 말했다. {헤헤...손님께서 술에 일가견이 계시군요. 이 술은 제가 특별한 비법으로 빚어 오래전부터 저장해 둔 것으로...
-
동생의 귀환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믿음 희박한 나의 평소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불쌍한 동생들보다 제가 먼저 가게 해주세요" 정도의 단순 내용이었다. 호들갑을 떠는 것도 소위 부정탄다고 여겨질까? 조심스레 답글을 보냈다. "그래. 너무너무 감사한 일이다. 네가 마음 고생한 것...
-
코모라는 클럽 진짜 돌은거 아닌가요??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니 차니 하길래 안좋은 의도 없이 재키찬이라고 한거고 오히려 울햄 선수들이 호들갑 떨어서 당황스럽다? 저런식의 대응은 처음보는듯;;;
-
대승기신론 해동소 - 혈맥기 1권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다고 했지만 그 병이 심해서 이미 죽고 없다. 이제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소견이 좁은 범부는 눈앞에 벌어진 일에만 호들갑을 떤다. 먼 후일에 일어날 일에 대해서는 관심 밖이다. 그래서 어리석다고 한다. 하등동물들은 미래를 보지 않기 때문에...
-
이강옥 샘플 원고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어머니는 윤하가 하는 거라면 뭐든지 엄지척을 남발하시며 칭찬해주신다. 이번에는 윤하가 아이돌을 해도 되겠다며 호들갑이셨다. '이 정도면 되겠지!' 나는 입원 중이긴 했지만, 오전에 선생님께 하이톡으로 가사와 음악을 미리 보내드리고 윤하가...
-
아직이다...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마철... 어제부터 아프로 열흘동안은 오다가다 비가 올꺼라고 해찌만 아직 비 다운 비는 흔적이 어꼬 없으니 또 얼마나 호들갑스럽게 내리어서 생명을 앗아가게 되려는지... 이날 이 아침도 아직이다 비는 오지 아니하고 아침 기온도 그럭저럭 괜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