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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보조금 도서구입 목록(149권) 2020.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퍼메이르 보림 1 12,000 12,000 10,800 54 길 떠나는 너에게 최숙희 책읽는곰 1 13,000 13,000 11,700 55 나는 튤립이에요 호원숙 어린이작가정신 1 11,000 11,000 9,900 56 천하무적 영자 씨 이화경 달그림 1 14,000 14,000 12,600 57 메이시의 거울 애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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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의 꽃이야기] 만발한 홍자색 박태기꽃, 박완서가 그립다 2020.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완서가 포착해 문학적인 생명력까지 불어넣은 꽃들은 우리 주변에 흔하지만 주목하지는 않은 것들이다. 작가의 맏딸 호원숙씨는 "엄마는 꽃을 너무 좋아하셔서 글 쓰는 것만큼이나 마당의 꽃 가꾸기에 정성과 시간을 쏟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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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내 기도 42.~ (이해인 저, '기다리는 행복'에서ㅡ @ 2020.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전화가 선생님의 따님들로부터 걸려옵니다. 며칠 전에는 고운 보랏빛 라벤더가 수놓인 하얀 가방을 선생님의 맏 따님 호원숙 씨가 들고 왔어요. 따님의 신간도 가져왔던데 선생님께서 살아계셨으면 얼마나 기뻐하실까 싶었습니다. 최근에 몸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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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이웃 2019.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마만 한 기쁨이고 슬픔인지를 작가 특유의 신랄하고도 친근한 문체로 보여준다. 박완서 작가의 장녀이자 수필가이기도 한 호원숙은 이번 책의 「개정판을 펴내며」에서 “재미 속에 쿵 하고 가슴을 흔들어대고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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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의 말~1 @ 2019.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닮으시리라 여겨진다. 한마디 한마디가 그냥 지나치기 아까워 여기에 소개하고 싶다. (들어가며) 어머니의 개인주의로부터 호원숙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신지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리워지는 마음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어머니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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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화) PM7:30 낭독극 <그 남자네 집> @ 성북예술창작터 2018.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30. 성북예술창작터 낭독: 윤소라, 연주: 정민아 - 좌담회 12.20(목). 19:30. 라파엘센터 패널: 이선미, 고명철, 임옥희, 호원숙 ● 연계행사 접수 아리랑도서관 02.3291.4990, 02-6906-9360 / 도서관 방문 및 전화접수 지난해 말에 했던 낭독극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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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적 2018.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숨 쉴 때 마다 감사 기도 드려야겠습니다. 박완서(소설가) 생몰-1931년 10월 20일 ~ 2011년 1월 22일 (향년 79세) 가족-딸 호원숙 학력-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중퇴 외 1건 데뷔-1970년 소설 '나목'수상2011 금관문화훈장 외 5건경력2004 예술원 회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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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_27] 2402김은비 2018.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 둘째로 태어나셨으며 2011년 1월 22일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작가님은 1970년 소설 '나목'으로 데뷔하셨으며 가족은 딸 호원숙씨입니다. 작가님은 1944년 숙명 여자고등학교를 나오셨으며 1950년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을 중퇴하셨고 2006년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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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배우가 다시 읽다 -II 2018.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축사를 하는 박영순 구리 시장. 박 시장은 축사 중 '박완서 자료관'을 토평도서관 옆에 건립하게 되었다는 말을 하였다.) (호원숙 후배의 인사 말씀) 올해의 낭독 소설은 [대범한 밥상] 과 [촛불 밝힌 식탁] 이었다. [대범한 밥상]은 암으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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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박완서 작가 2018.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난 길로 선생도 가신지 7년. 그의 공간은 시간이 멈춘 듯 침대와 액자, 장식물까지 그대로였다. 첫째 딸이자 수필가인 호원숙 씨가 집필공간과 침실 등을 변함없이 보존하고 있다. 조광호 신부는 미사에서 선생의 수필 <어른노릇 사람노릇>을 언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