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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庸第16章 2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서 다다른 것(神之格)을 헤아릴 수가 없는데 格(이를 격, 格式 격, 여기서는 온다(來)는 뜻임) 度(헤아릴 탁, 法度 도) 矧可射思 하물며 神을 싫어하고 不敬할 수 있겠는가! 하였다. 矧(하물며 신) 射(싫어할 역, 厭(물릴 염)의 뜻) ※思는 語助辭로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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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원문 [1]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曰:「惡!是何言也?昔者子貢、問於孔子曰:『夫子聖矣乎?』孔子曰:『聖則吾不能,我學不厭而教不倦也。』子貢曰:『學不厭,智也;教不倦,仁也。仁且智,夫子既聖矣!』夫聖,孔子不居,是何言也?」 「昔者竊聞之:子夏、子游、子張皆有聖人之一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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厭물릴 염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厭 語源 형성자이다. 猒(물릴 염)이 의미부이고 厂 (기슭 엄)이 소리부로, ‘맛있는’개고기를 ‘싫증날’ 정도로 먹다는 뜻에서 싫증나다, 염증을 느끼다, 싫어하다의 뜻이 나왔다. 猒에서 犬 은 개를, 肉은 고기를 口는 고깃덩어리를 뜻한다. 간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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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庸第10章 2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之强也 무기와 갑옷을 입고 죽으면서도 싫어하지 않는 것은 북방의 强함이니 衽(옷깃 임) 金(쇠 금) 革(가죽 혁) 死(죽을 사) 厭(싫을 염) 而强者居之 强暴(강포)한 자가 그렇게 산다. 强(강할 강) 暴(사나울 포, 사나울 폭, 해칠 폭) 故君子 和而不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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伏 엎드릴 복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용한 예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때문에 상제를 제사지는 類, 개의 고기를 태우는 然, 개의 희생을 받아서 신이 만족한다는 厭과 같은 글자에 개(犬)가 포함된 것이다. 개 희생을 가지고 기물을 정화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기물을 바치는 獻, 그릇 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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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庸] 중용 제29장(第二十九章) 인도 3가지 중함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이치를 아는 것이다. 是故로 君子는 動而世爲天下道니 行而世爲天下法하며 言而世爲天下則이라 遠之則有望하고 近之則不厭이니라 그러므로 군자(君子)는 동(動)함에 대대로 천하(天下)의 도(道)가 되는 것이니, 행(行)함에 대대로 천하의 법(法)이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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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화엄경 제77권 입법계품 (8) - (52) 미륵보살(彌勒菩薩) - 4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든 세계에 두루하여 두루 삼세 부처님을 보고, 마음에 대환희가 생길 것이로다. 汝於諸法門 已得及當得 應生大喜躍 無貪亦無厭 여어제법문 이득급당득 응생대희약 무탐역무염 그대는 모든 법문을 이미 얻었고, 마땅히 또한 얻을 것이니, 마땅히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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窮通寶鑑(궁통보감) - 72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未具(형질미구) 尤嫌死絶(우혐사절) 여름의 금은 더욱 유약하고 형질을 아직 갖추지 못하였으니, 사절을 더욱 꺼린다. 火多而却爲不厭(화다이각위불염) 水盛而滋潤呈祥(수성이자윤정상) 화가 많으면 도리어 싫어하지 않고, 수가 왕성하면 자윤하니 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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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서예] 천자문𝟏𝟎𝟐 | 飽飫烹宰 飢厭糟糠 | 포어팽재 기염조강 |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飽飫烹宰 飢厭糟糠 (포어팽재 기염조강) 배부를 포(飽) 물릴 어(飫) 삶을 팽(烹) 재상 재(宰) 주릴 기(飢) 싫어할 염(厭) 재강 조(糟) 겨 강(糠) 배가 부르면 맛있게 삶은 고기도 물리는 법이요 배가 고프면 술 찌꺼지나 곡식의 껍데기조차 맛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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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화엄경 제77권 입법계품 (7) - (52) 미륵보살(彌勒菩薩) - 3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덕을 증장하여 조화롭고, 부드럽고, 게으름이 없고 권태가 없나니, 잘 왔도다. 善來三世智 遍知一體法 普生功德藏 修行不疲厭 선래삼세지 편지일체법 보생공덕장 수행불피염 삼세의 지혜와 일체법을 두루 알고, 두루 공덕장을 내어 수행하고, 피곤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