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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의법문경(廣義法文經) 2023.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것은 집을 떠난 사람[出家人]이 자주자주 관찰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二十一自念我今與一切所愛念樂惜別離各處,不相應不相聚、不相知,決定應有;二十二自念我今屬業,受業控制,由業爲因,以業爲依,我所作業若善若惡,隨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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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사랑야화 | 묏버들 가려 꺾어 보내노라- 최경창과 홍랑 <하> 2023.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직 청아(淸雅)와 정숙(貞淑)을 담아 주옥(珠玉)으로 전(傳)할 따름이라. 공이 북평사(北評事) 퇴임하실 제 낭(娘)이 석별(惜別)하여 바친 글월을 한역(漢譯)하여 번방곡(飜方曲)을 읊으시니 격조 높은 쌍벽(雙璧)으로 세전(世傳)하여 홍랑(洪娘)의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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曲漵 굽이진 포구 姜只在堂(조선의 시인) 2023.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 望裏蓬山色(망리봉산색) 봉산의 빛깔을 숨어서 보노라니 多年入夢靑(다년입몽청) 여러 해를 잠이 들면 푸르렀도다 惜別會何所(석별회하소) 어디에서 만나 애석히 헤어졌나? 相逢去此亭(상봉이차정) 서로 만나서 이 정자로 갔었노라 燕鳴江雨細(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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曲漵 굽이진 포구 姜只在堂(조선의 시인) 2023.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 望裏蓬山色(망리봉산색) 봉산의 빛깔을 숨어서 보노라니 多年入夢靑(다년입몽청) 여러 해를 잠이 들면 푸르렀도다 惜別會何所(석별회하소) 어디에서 만나 애석히 헤어졌나? 相逢去此亭(상봉이차정) 서로 만나서 이 정자로 갔었노라 燕鳴江雨細(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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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전씨 임하군파 휘 필구공 강릉문중 재실 우모재(寓慕齋) 현판식 거행 2023.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모재 현판식에 즈음해 영동인문학연구소 대표 정촌한사 들귀신 박삼균이 삼가 짓고 쓰다. 題 旌善全氏 寓慕齋 懸板式 一朝惜別萬壽山 率家深入棲旌善 不事二君刻胸中 杜門隔世成家全 隱居桃源爲神仙 擲筆簑笠躬耕田 豈隱天質貴閥門 今日築成追慕殿 癸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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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전씨 임하군파 휘 필구공 강릉문중 재실 우모재(寓慕齋) 현판식 거행 2023.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모재 현판식에 즈음해 영동인문학연구소 대표 정촌한사 들귀신 박삼균이 삼가 짓고 쓰다. 題 旌善全氏 寓慕齋 懸板式 一朝惜別萬壽山 率家深入棲旌善 不事二君刻胸中 杜門隔世成家全 隱居桃源爲神仙 擲筆簑笠躬耕田 豈隱天質貴閥門 今日築成追慕殿 癸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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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전 2023.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猶尙如此, 又況人生有情有思者, 能無動感之理哉? 公聽罷, 臟欲斷淚欲下, 乍起旋坐, 不覺日已向西. 世所謂‘白馬欲去長嘶, 靑娥惜別牽衣’者, 盡出公今日情景也. 嗟吁! 往古來今, 人生之離別, 何恨([限])? 獨河梁一別, 最爲千古斷腸處. 夫河梁者, 北河渡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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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별/검수용 2023.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석별(惜別) / 김수용 봄바람 불던 그 언젠가 소담스레 다가와 살포시 품에 안긴 당신 빗장 내릴 틈도 없이 지난밤 떠나고야 말았네 밤새 흐느끼는 봄비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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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우윤(全右尹)의 중숙(仲叔)이 백씨(伯氏)의 상(喪)에 달려가므로 최 판사(崔判事)의 시에 차운하여 보내면서 2023.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崔判事)의 시에 차운하여 보내면서 양촌 권근 벗님네 먼 길을 떠나갈 적에 / 故人將遠適 이별이 아쉬워 함께 누에 올랐네 / 惜別共登樓 슬프다 척령(鶺鴒) 저 언덕 위에 / 惆悵鴒原上 잎새 하나 떨어진 가을이로세 / 飄零一葉秋 [주-D001] 척령(鶺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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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우윤(全右尹)의 중숙(仲叔)이 백씨(伯氏)의 상(喪)에 달려가므로 최 판사(崔判事)의 시에 차운하여 보내면서 2023.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崔判事)의 시에 차운하여 보내면서 양촌 권근 벗님네 먼 길을 떠나갈 적에 / 故人將遠適 이별이 아쉬워 함께 누에 올랐네 / 惜別共登樓 슬프다 척령(鶺鴒) 저 언덕 위에 / 惆悵鴒原上 잎새 하나 떨어진 가을이로세 / 飄零一葉秋 [주-D001] 척령(鶺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