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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상 바오로의 상재상서(丁夏祥의 上宰相書)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혼이 세 가지가 있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영혼만은 죽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자명한 사실입니다. 蓋:덮을개 辨:판단할변 賦:줄부 卑:낮을비 屢:여러누 旣於不死不滅 則究竟何往 善者靈魂 升天而受賞 惡者靈魂 入地而受罰 賞者天堂之 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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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仙遊九曲(선유구곡)=외재(畏齋) 정태진(丁泰鎭:1876∼1960)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 햇살 비추어 밝게 빛나고 晶流寒玉紫騰霞(정류한옥자등하) 맑은 시내 찬 물방울 안개 붉게 피어오르네 閒尋題字迷難辨(한심제자미난변) 바위에 새긴 글자 한가로이 찾지만 분별하기 어렵고 只有白雲臺上遐(지유백운대상하) 옥하대 위 저 허공에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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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인의 죄 뒤집어씌우기 어떻게 대처할것인가? -쉼터를 중심으로-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료한다. =>이렇게 설명한다. 일안하고 쉬는 사람은 금방 치료되고,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이 치료가 오래걸린다.=>이런 설명(辨)도 침놓으면서 해준다. (치료기간이) 얼마나 걸려요? 하는 질문을 많이 한다(=나는 치료할 시간이 없다. 사무에 목숨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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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笑江湖(yīxiàojiānghú, 이쌰오쨩후, 강호에서 미소를 짓고) - 闻人听书(wénréntīngshū, 원런팅쑤) [여]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칸꽌따오꽝짜오량꿔헤이예 어두운 밤을 밝히는 검 빛에 익숙해졌으니 侠骨魔心如何来分辨 Xiágǔmóxīnrúhéláifēnbiàn 시아꾸머씬루허라이펀비앤 의협심과 사악한 마음을 어떻게 가릴까나 弹指一梦不过一瞬间 Tánzhǐyīmèngbùguòyīshùnjiā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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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笑江湖(yīxiàojiānghú, 이쌰오쨩후, 강호에서 미소를 짓고) - 闻人听书(wénréntīngshū, 원런팅쑤) [여]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칸꽌따오꽝짜오량꿔헤이예 어두운 밤을 밝히는 검 빛에 익숙해졌으니 侠骨魔心如何来分辨 Xiágǔmóxīnrúhéláifēnbiàn 시아꾸머씬루허라이펀비앤 의협심과 사악한 마음을 어떻게 가릴까나 弹指一梦不过一瞬间 Tánzhǐyīmèngbùguòyīshùnjiā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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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글-차납지변(借納之辨)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치라는 것인가 분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윗사람의 청(請)에 곤란한 입장을 말한다. 借 : 빌 차 納 : 바칠 납 之 : 갈 지 辨 : 분별할 변 출전 : 윤기(尹愭)의 무명자집(無名子集) 조선 후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윤기(尹愭)의 무명자집(無名子集) 제12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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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시인 김삿갓 (9)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치에 취해 있었다. 자연히 우암 선생의 시가 저절로 읊어졌다. 산여운구백 하고 / 운산불능변 이로다 (山與雲俱白 / 雲山不能辨) 운귀산독립 하니 / 일만이천봉 이로다. (雲歸山獨立 / 一萬二千峯) 산도 희고 구름도 희니 산과 구름을 구별할 수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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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화순 운주사 지장전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리 표현하면 마니보주(摩尼寶珠)이다. 보주는 색이 없으나 비치는 물색(物色)에 따라 색상을 갖추어 드러나게 된다. 변(辨)은 글자의 쓰임에 따라 ‘분별하다’ ‘나누다’ ‘구별하다’라는 뜻으로 쓸 때는 ‘변’이라 읽고, ‘갖추다’라는 의미로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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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글-차납지변(借納之辨)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치라는 것인가 분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윗사람의 청(請)에 곤란한 입장을 말한다. 借 : 빌 차 納 : 바칠 납 之 : 갈 지 辨 : 분별할 변 출전 : 윤기(尹愭)의 무명자집(無名子集) 조선 후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윤기(尹愭)의 무명자집(無名子集) 제12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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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글-차납지변(借納之辨)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치라는 것인가 분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윗사람의 청(請)에 곤란한 입장을 말한다. 借 : 빌 차 納 : 바칠 납 之 : 갈 지 辨 : 분별할 변 출전 : 윤기(尹愭)의 무명자집(無名子集) 조선 후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윤기(尹愭)의 무명자집(無名子集) 제12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