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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대축일] 너는 주추 놓고 나는 세우고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앙을 배우며 자라난 이 두 사제가 한국 가톨릭교회의 등불이 되었습니다. 신앙을 치명으로 증거함으로써 당시 교우촌 신자들은...전국 심산유곡을 찾아 한 해에 7천 리를 밤길과 산길로 돌아다니면서 미사 봉헌과 교리 교육 그리고 애덕 실천으로 교우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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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여기도 아니고 저기도 아니고(4)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가 이것이었다. "하느님은 어디 계신가?" 정답은 이랬다. "하느님은 아니 계신 곳 없이 다 계신다." 그런데 나머지 교리문답 전체가 방금 한 대답은 사실이 아니라고 가르치고 있었다. 하느님은 오직 우리 교회 안에, 가톨릭 안에 계시는 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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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수도승들의 교훈 - 개인주의의 한계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백한 가톨릭 정체성을 가졌음에도, 처음부터 최소한의 사회정의도 지켜지지 않았다. 북미의 프로테스탄트 또한 아메리카 원주민 대량 학살과 아프리카 흑인 노예를 별로 문제 삼지 않았다. 1950년대까지만 해도 성차별은 사회 문제로 제기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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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순절 신앙교육(8)ㅣ당신은 하느님을 사랑하는가?ㅣ불가지론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짐 - 「가톨릭 교회 교리서」는 성 아우구스티노의 분류를 따름 - 처음 세 계명은 ‘하느님 사랑 - 인간의 하느님에 대한 태도’ - 이어지는 일곱 계명은 ‘이웃 사랑 - 인간 사이의 태도’ - 십계명은 우리의 삶을 옭아매려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과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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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태 몬시뇰께서 바라 본 한국교회(펌)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님으로써 가톨릭 교회의 풍요한 보편성에 기여하게 되는 까닭에 신앙의 토착화 작업이 장려되기에 이른 것이다. 실제로, 오늘날의 교황청은 더 이상 과거의 로마 교황청이 아니다. 수장인 교황으로부터 시작하여 각 성성 장관이나 평의회 의장을 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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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일) 어제 '베드로 사도 대측일'과 관련된 이야기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활과 교리에는 두 가지 상반된 것처럼 보이는 방향성 때문이다. 율법에 얽매이고 전통의 보존에만 관심을 두는 교회로는 자기중심적인 모습일수 밖에 없다. 내적 일치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상호 보완적인 두 방향 사이의 살아있는 긴장은 그리스도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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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 하느님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리 문해력” 높이기 (12) “야훼” 하느님 “야훼,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이런 가사로 시작되는 생활 성가가 있습니다. 학생 때부터 참 좋아해서 종종 흥얼거리던 성가인데요, 2008년 이후로는 “하느님, 우리 주여”로 제목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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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잘데기없는 귀신교리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귀들이 귀신으로 위장하여 나타나서 대화를 주고받고 하기도 했으니 귀신을 안믿을수도 없었을 것이다. 그것이 로마 가톨릭교회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기독교 신앙 안으로 스며들어 오늘날에 개신교회의 교리로까지 굳어졌으니 그 폐해는 이루 말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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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잘데기없는 귀신교리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귀들이 귀신으로 위장하여 나타나서 대화를 주고받고 하기도 했으니 귀신을 안믿을수도 없었을 것이다. 그것이 로마 가톨릭교회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기독교 신앙 안으로 스며들어 오늘날에 개신교회의 교리로까지 굳어졌으니 그 폐해는 이루 말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