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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거룩한가요?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경 말씀 베드로전서 1:13~16 찬양 샤론 중창단 설교 나는 거룩한가요? 찬송 432 너 근심 걱정 말아라 가족 방문 최연희 건사 아들 부부, 김복순 권사 아들부부, 이순희 집사 서울 딸 함열딸 찬송 456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 455 주 안에 있는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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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버려진 어머니의 일기 ★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착한 심사로 에미 걱정에 마음 다칠까 걱정이다. 삼시 세끼 잘 먹고 약도 잘 먹고 있으니 에미 걱정일랑은 아예 말고 네몸 건사 잘 하거라. 살아 생전에 네가 가난 떨치고 살아 보는 것 한번만 볼 수 있다면 나는 지금 죽어도 여한은 없다. 행복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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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회고(回顧)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증조모님, 조부모님이 계시고 두 분의 숙부와 고모가 계셨다. 우리 형제자매는 5남매다. 그리고 머슴을 비롯 13명의 가족을 건사하는 주부로서 눈•코 뜰세 없이 살다 저 머나먼 황천길을 떠나셨다. 이 지상에 계시는 동안 증조모님은 88세, 조모님은 9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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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어머니의 일기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착한 심사로 에미 걱정에 마음 다칠까 걱정이다. 삼시 세끼 잘 먹고 약도 잘 먹고 있으니 에미 걱정일랑은 아예 말고 네몸 건사 잘 하거라. 살아 생전에 네가 가난 떨치고 살아 보는 것 한번만 볼 수 있다면 나는 지금 죽어도 여한은 없다. 행복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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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어머니의 일기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착한 심사로 에미 걱정에 마음 다칠까 걱정이다. 삼시 세끼 잘 먹고 약도 잘 먹고 있으니 에미 걱정일랑은 아예 말고 네몸 건사 잘 하거라. 살아 생전에 네가 가난 떨치고 살아 보는 것 한번만 볼 수 있다면 나는 지금 죽어도 여한은 없다. 행복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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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집사론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개띠가 아니고 차라리 개가 되었더라면 좋았을까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할 때도 있다. 게다가 천성이 게을러 내 몸 하나 건사도 잘 못하니 믿음직한 집사를 둔 개팔자가 오히려 낫지 않았겠나. 하지만 개띠사람의 지금 형편을 보면 개가 되어봤자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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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섶 / 배영주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고 책장에 남겨둔 책을 훑어보니 대부분 문학책이다. 나를 버티게 해 주었고 앞으로도 내가 기댈 섶이 될 책이다. 가족의 건사를 위해 쉼 없이 일을 했으나, 정작 내 몸 돌보는 일엔 소홀했다. 쪼맨한 몸뚱이 안에 뭔 놈의 혹들이 그토록 악착같이 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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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시작 전에 푸르른 눈부신 신록을 만끽하기!!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력중이에요! 대단한 응원글도 감동적인 편지도 아니지만 저의 소소하고 소중한 일상들속에서 감상이 아님 아래 사진들중 하나라도 배우님의 마음을 잠시나마 따뜻하게 했다면 좋겠어요! 배우님도 행복한 휴식기 보내시기를 온맘다해 바랄께요 🫶🏻 건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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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어 전혀 전혀 없어 요양원 정말 비쌈 평범한 직장인 한달월급 수준인데...요양원보내드리는 것 만으로도 효자야 내 몸 하나 건사하는 것도 힘든데 가족 돌보기는 엄두도 안 나지. 삶이 참 팍팍해 요양원보다 더 잘모실수 없을거 같으면 그리로 모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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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홍의 나쁜 생각807 - 나의 집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재 겸 방음 잘 된 연습실 하나 있으면 돼. 개도 한 마리쯤 키워야 하지 않겠냐고? 그건 좀 생각해 볼 일이야.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벅차기 때문이지. 층간 소음에 시달릴 때마다 상상만으로 짓다 포기하고 마는 나의 집. 묵인默認 묵주默珠와 염주念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