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미국 여행기 46 - 나이아가라 폭포. 202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식 휴게소가 나온다. 잠시 들렀다가 다시 달려간다. 또 산을 넘어간다. 높지는 않지만 길이 곡선이고 주변이 아름답다...소시지가 물에 오래 삶아서인지 짜지 않고 부드럽다. 또 다시 고속도로에 차를 올려 달려간다. 점점 이동하는 차량이 적어진다...
-
231130 누누에게 보내는 일상 편지 2023.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우동인가요, 라면인가요?! 어제부터 오늘까지 우리집에서 아빠랑 내 사이에 가장 뜨거운 논쟁거리였어. 우리집이 휴세권이거든. 휴게소 생활권! 우리집에서 차로 1분 거리에 휴게소가 있어ㅋㅋㅋㅋ 신도시라 위치가 그런 거고...
-
서하교회 부흥성회 2023.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부 고속도로 음성 휴게소! 아내가 기름을 넣으러 가고, 나는 걸어 간다. 걸어 가는 밤바람이 차다. 이제는 마음이 춥지 않다. 사랑하는 아내가 늘 내 곁에서 나를 지키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마음이 참 힘들고, 외로웠었지. 함양 서하교회 부흥성회를...
-
부안의 매창, 석정, 고마제, 동진강을 만나는 서해랑길(#49-50)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석천휴게소-알콩쌀콩 들녘체험관 침묵(沈默)은 山의 얼굴이니라. 숭고(崇高)는 山의 마음이니라. 나 또한 山을 닮아보리라. -신석정(辛夕汀, 1907~1974)- 만추 신석정은 산을 침묵과 숭고 그리고 얼굴과 마음에 비유해 시를 썼다. 무릇 산과 자연을...
-
공주 계룡산 산행후기 2023.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을 달렸다. 떡 대신에 김밥이 아침식사로 나왔다. 막힘없이 너무도 빠르게 길을 달렸다. 도로변 산엔...소먹이용 볏집 덩어리들이 어지럽게 널려있다. 옥산휴게소에 잠시 들렸다. 간만의 남쪽지방 산행이라 즐거운지 동기들도...
-
2023년 11월 산사랑회 제182차산행 해파랑길42코스 트레킹 2023.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발하여 고속도로를 타고 양양8경중에 3곳 5경하조대, 6경죽도정, 7경남애항을 관광및 트레킹을 하였다 먼저 휴휴암에 도착하여...회장과 한승대장이 인솔 트레킹을 시작하여 죽도해수욕장- 38휴게소 - 하조대입구까지 2시간정도걸었으며 초가을날씨로...
-
[수원성 트래킹] 변덕스런 11월, 첫눈 오는 날의 나들이가 즐거운 이유 2023.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맛있는 밥을 먹자고 의기투합하여 뭉친 사람들이다. 일행은 내가 모는 카니발에 올랐다. 나는 일행을 위해 늘 운전을...즐겁다. 아침 날씨는 쌀쌀맞은 여인 같다. 나는 차를 몰았다. 고속도로는 막히지 않았다. 수원 가까이 갔을 때는 고속도로에 차...
-
무주 적상산전망대 안국사 천일폭포 2023.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7시 경부고속도로 위에서 일출을 만납니다 너무 이뿌지말입니다 금산인삼랜드휴게소 들려봤어요 화장실에 아래로 내려가면...갈길이 바빠서 위에서만 자판기커피 찾다가 ex라면 젤 맛있는라면 ㅡ4,000원 계란이없어서 아쉽지만 맛있게먹었어요 붉은색...
-
[지극히 味적인 시장-5]-[경남 고성 오일장(1,6)]-[2019. 3. 18. 금. 경향신문 기사]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지않은 맛있는 바지락이 난다. 바지락이 가득 담긴 대야 옆에는 검지만 한 새우가 움직인다. 보리새우다. 새벽에 그물 털어 온 거라 싱싱함이 눈에 보일 정도였는데 그대로 볶아 먹거나 된장 넣고 탕을 끓이면 그만이라고 한다. 말린 것은 쉽게 살 수...
-
2023년 11~12월호 동화 당선작(윤복희 : 파도 소리) 2023.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빠는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치악휴게소에 들려 소떡소떡이랑 초코우유를 사주셨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할아버지 댁 앞, 차에서 내린 예린이는 열린 대문 안으로 달려가며 외쳤습니다. 예준이는 속이 상했지만 마지못해 할아버지 댁으로 걸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