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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심청이] 상고 일진짱 그놈 공고 일진짱 그녀 [10 ~ 19] 2005.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 교문을 통과 하려 할 때 중년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진혜연, 오늘 내가 특별히 너를 기다렸다. 감사히 여기도록. 흠흠." 머리가 벗겨진 재수없는 학주 였다. 당연 내 인상은 저절로 구겨졌고, 날 잡았다는 것에 학주는 무척이나 즐거워 보였다. 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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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꼬봉! 122편까지! 2004.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래 깔려있고 그녀가 나의 위에 올라온 폼이.. 영..자세가...민망하군...ㅡ_ㅡ;; 게다가 나는 그녀의 팔을 붙잡으며 소리치고 있었고.. 그녀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놀란눈으로 날 바라보고 있었다.. 쿡..갑자기 날 바라보는 그녀가 귀엽게 느껴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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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종철 평전- 연재예정 2004.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에 깔려죽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친구는 집인 진주로 가지 않고 장례식장으로 갔습니다. 몇 푼의 돈을 쥐어준 채, 떠나는 나의 모습을 그 친구는 오히려 미안한 표정으로 나를 배웅했습니다. 주머니가 항상 비어 있어도 행복했던 친구... 제종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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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푸른작가 청소년문학상-고등부 산문 200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 교문을 지나갈라는 찰나에 또 다시 내 귀를 신경 쓰이게 만드는 아주 낯간지러운 소리가 들린다. “아빠 나 다녀올게. 아빠도 빨리 출근해.” “그래 우리 이쁜 공주님. 고3인데 많이 힘들어도 파이팅이다!” “넵” 같은 반 김혜림이다. ‘아주 대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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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했던 제종철 200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렵 교문쪽에 있던 학생들로 부터 전경들이 몰려온다며 다급한 소식을 전해왔다. 영문을 모르는 대다수 용성총련 학생들은 천천히 학생회관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었고 정리집회 사회자는 마이크로 경원대 학생만 남고 다른 학교 학생들은 학교 뒷산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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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 U . I . N . ~11 200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래가 깔려있는 운동장을 지나 교문으로 유유히 걸어가는 소녀........... 매우 큰 가방과 정말 깔끔할 정도다 싶은 새하얀 교복....... 아마도 그 큰 가방에는 피로 젖은 시뻘건 교복과 소녀의 무서운 연장들이 들어 있으리라.. “너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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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성격의 녀석과 미친곰탱이 와의 한판승부★ #1 200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에 깔려버린 나의 사랑스런 손가락.. fuck you손가락이 헤까닥 가 버렸다.. 그리하여 기분 좋게 1교시를 재껴 놓고 양호실로 신나게 걸어갔고 한 녀석과 양호선생의 시원시원한 말들이 복도를 가득 메우고 있었다 “내가 옷이에요? 바늘이랑 실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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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푸른작가 청소년 문학상, 고등부 산문당선작 200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 교문을 지나갈라는 찰나에 또 다시 내 귀를 신경 쓰이게 만드는 아주 낯간지러운 소리가 들린다. “아빠 나 다녀올게. 아빠도 빨리 출근해.” “그래 우리 이쁜 공주님. 고3인데 많이 힘들어도 파이팅이다!” “넵” 같은 반 김혜림이다. ‘아주 대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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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새로운 전설이 되는 거야※ 81~90 200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쯤 깔려있을꺼다. 저녀석은- 긁어도 조금도 손상이 안갈껄?! 그러니까 저렇게 징글맞게 말하지. "아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ㅇ-!!!! 야~무슨 생각해?! 여기 좀 봐바!!" "뭐야... 왜 저런데 올라가있어?!" "정연아!! 크게 말해야 내가 들리지 -_-!!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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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새로운 전설이 되는 거야※ 81~90 200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쯤 깔려있을꺼다. 저녀석은- 긁어도 조금도 손상이 안갈껄?! 그러니까 저렇게 징글맞게 말하지. "아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ㅇ-!!!! 야~무슨 생각해?! 여기 좀 봐바!!" "뭐야... 왜 저런데 올라가있어?!" "정연아!! 크게 말해야 내가 들리지 -_-!!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