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초식남 여름나기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번에 가게 될 걸음에서는 비 틈새라도 호박잎이나 고구마 잎줄기를 손수 따 올 참이다. 나는 영원한 초식남임을 부인하지 않으련다. 칠월이 시작된 월요일 이른 아침 자연학교 등굣길은 창원역 앞으로 나가 1번 마을버스 첫차를 탔다. 근교 회사나 비닐...
-
6월의 마지막 주말 강원도 한바퀴 돌아서~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가게에 들려서 잠시 이야기하는 동안에 벌써 와서 잠시 이야기 나누고 야유회 장소로 출발합니다. 인터넷 이용으로 이제는 가게문을 닫는 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옛날에 살던 고향집~ 고향에 왔지만 살던 집은 남아 있지만 누가 살고 있는지도...
-
베트남 호이안 사찰에 들렀더니 쑥 떡을 나눠 주시네요..........발..........계시 글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경 안 씁니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가게 안을 누비는데 사람들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금방 스콜이 한차례...떡볶이입니다. 떡볶이는 한 그릇에 천 원입니다. 여러 고명을 올린 쌀국수도 천 원이며 한국쌀로 지은 밥도 있네요. 소시지와...
-
중국인 4명 딱 한그릇 시켰다 명동의 ‘전지현 짜장면’ 실화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품가게‧항공물류업체가 줄지어 자리 잡고 있다. 한반도와 중국의 근현대 교류사의 가장 강력한 흔적으로 남은 화교들의 중화요리는 한국인과 애환을 함께했다. 한국에선 구한말 들어온 청나라 상인과 그 후손인 화교들이 하는 음식을 중화요리로...
-
밀면~~~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돼지국수를 먹는 것은 고역이니 시원한 음식은 먹고 싶은데 다른 재료가 없으니까 밀가루에 녹말을 타서 최대한 탄력을 유지하는 면을 뽑고 돈육수에 약초향을 넣어 최대한 비린내를 잡으며 양념을 맵게 하여 맛을 내는 일종의 대체요리가 된 것이다...
-
7/1(월)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에가다가 경희생각나서 전화하고 파주로~ 경희네 가게가서 얼굴보고 점심먹고집으로. 오는길 농협들러 세훈아빠 노령연금...생김~ 짜증. 이발해야한데서 머리자르고 어제남은염색약. 발라줬는데 염색이 안들어서 헤나로 다시해주다. 저녁은 열무비빔국수...
-
[업데이트] 동화세상 동문 도서목록입니다. (2024년 6월 30일까지)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가신다><국수 한 사리 소금 두 자밤, 추가요!> <호구와 천적><사차원 엄마><똘복이가 돌아왔다> <파랑머리 할머니><고구려 아이 가람뫼> <사라질 아이><슈슈 씨의 범인 찾기><꽃주머니> 청소년소설<녹색 일기장><낯선 동행> <낯선 아르바이트> 외 이재희...
-
9월19(목)~23/미야기올레 전코스&유가마 착한 여행[아시아나 풀패키지/기본 싱글룸]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원한 소리를 느끼면서 걷다 보면 작은 언덕 위의 웅장한 자오 산맥을 큰 파노라마로 볼 수 있습니다. 지역 한복판에 메밀국수 가게가 흩어져 있어 자연이 풍부한 풍경 속에서 뛰어난 메밀국수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시내 중심부로 돌아오면 '미치노쿠...
-
제주도 자매국수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제주도 국수하면 고기 국수이고, 제주도 국수 맛집 하면 자매국수죠! 고기국수와 돔베고기 먹고 왔답니다😍 몇년 전만 해도 가게가 그렇게 크지 않았는데 새로 건물도 지어서 엄청 커졌더라고요. 그렇게 넓고 큰데도 아침부터 손님이 정말...
-
옥천문단 원고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병을 가게 되었다 한다. 가세는 처녀네만 못하지만 청년 하나로만 본다면 짝이 기울지는 않았단다. 어려운 집안을 세워야 한다며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는 위험한 곳에 간다는 말에 모두 안타까워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무사히 귀환하기를 염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