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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 2003.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한 네일아트 학원에 가던 중 사고를 당했다. 아내 의 전화 이후 미친듯이 아내를 찾아 헤맸지만 어디에도 그녀는 없었다. 어두운 지하철 안에서 공포에 떨고 있었을 아내, 죽어가 면서 휴대전화에 저장된 남편의 단축번호 1번만을 끊임없이 눌렀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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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으로 할수 있는 오만가지일 2003.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톱에 네일 아트 할때 껌을 손톱 모양으로 손톱에 딱 붙인 후 좀 굳고 나면 색싸인펜이 나 물감으로 색칠하고 나중에 떼어 내기만 하면 되니까 손톱에 묻지도 않고 개성 살리기 엔 딱! (eoneon7) · 충치에 걸려 어금니가 빵꾸 난 사람들은 그 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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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참사에서 죽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2003.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착한 애기(며느리)의 시신만이라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울부짖었다. …“오빠 연기땜에 숨을 못쉬겠어. 헉 헉. 오빠 사랑해.” 18일 오전 10시 남편 김구한(31·사진)씨를 깨운 결혼 10개월된 ‘새댁’ 민심은(25)씨의 마지막 목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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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가 많다 야들아 2003.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 착한 이들이 저승으로 먼저 가는 게 하늘의 뜻이냐”며 탄식했다. 반면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이들도 있었다. 안현기(45·대구지하철 공사 검수과장)씨와 철도청 금호역 권춘섭(45) 역장는 각각 화재가 난 맞은편 열차에 우연히 승객으로 타고 퇴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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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카페에 올려진 특별취재팀 보도 내용중 에서... 2003.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착한 애기(며느리)의 시신만이라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울부짖었다. …“오빠 연기땜에 숨을 못쉬겠어. 헉 헉. 오빠 사랑해.” 18일 오전 10시 남편 김구한(31·사진)씨를 깨운 결혼 10개월된 ‘새댁’ 민심은(25)씨의 마지막 목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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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후기 분위기를 망치는 글. 2003.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한 네일아트 학원에 가던 중 사고를 당했다. 아내 의 전화 이후 미친듯이 아내를 찾아 헤맸지만 어디에도 그녀는 없었다. 어두운 지하철 안에서 공포에 떨고 있었을 아내, 죽어가 면서 휴대전화에 저장된 남편의 단축번호 1번만을 끊임없이 눌렀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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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방화사건,그 상황에서의 가족들과전화내용이예요 2003.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 "착한 심은이는 반드시 돌아올걸세"라며 눈물을 떨궜다. 하지만 민씨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았다. 일부 가족들은 지하철에 타고 있었던 가족과의 통화를 내세우며 당국의 늑장 대처를 질타하기도 했다. 피아노 레슨을 받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실종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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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면서...(대구지하철화재) 2003.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한 네일아트 학원에 가던 중 사고를 당했다. 아내 의 전화 이후 미친듯이 아내를 찾아 헤맸지만 어디에도 그녀는 없었다. 어두운 지하철 안에서 공포에 떨고 있었을 아내, 죽어가 면서 휴대전화에 저장된 남편의 단축번호 1번만을 끊임없이 눌렀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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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ㅠ.ㅠ 2003.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시는착한 며느리이자 훌륭한 딸이었는데…”라며 경북대 병원에 안치된 딸의시신을 안고 통곡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에 후송됐다 숨진 김모(52ㆍ여)씨는 머리가 불에 약간그을린 정도의 상처 밖에 없었지만 손톱이 다 빠져있어 유독가스와 불길을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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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정말 앞으로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걸까... 2002.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화점 네일샵에가서 손질을 받아야하겠다나 암튼 전 분가의 희망도 없습니다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는건지... --------------------- [원본 메세지] --------------------- 여기 시집살이 하는 우리 며느리들이 거의 님처럼 산다고 하면 좀 위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