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윤호X혜성] 언젠간 한번쯤은 2005.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by 데조로 가을이라고 하기엔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더웠다. 워낙에 열이 많은 체질이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덥다. 등뒤로 땀 하나가 주욱_ 하고 미끌어져내린다. 그건 굉장히 불쾌한 기분이라서, 무슨 말이 써 있는 지도 모르는 문제집을 덮었다. 거 참...
-
가을 첫 정기 산행 2005.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조 데조로 조장 인솔하에 각자 소개가 되었다. 뽀샤시,귀염동,바다사랑,오드리햅번,다모,찌지직 여성회원이 젤로 많은조다. 9시30분쯤 산행이 시작되었다.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나의 이마엔 땀이 흐르기 시작했다. 서로챙겨주고 도와주는 모습이...
-
[윤호X현중] 행복이 뭐예요? 2005.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by 데조로 딱히, 슬플 이유는 없었다. 하지만, 난 지금 굉장히 센티해지는 기분에 우울하다. 난 그런 기분을 정말 싫어한다. 나는 무조건적으로 행복해야만 하는 사명-이랄 것도 없지만-을 띄고 있다. 그것도 그럴 것이니와, 한번 사는 인생 우울하게...
-
소유(12) 2005.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데조로~~” 그 사이 어리광이 늘어버렸다. 어리광이 아니라 거의 엉기는 수준이다. 겉모습이 좀 어른스러워졌다했더니..역효과다. “갑자기 웬 화기애애 무드야?”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이는 조이아. 뭐야, 갑자기? 라고 묻자, 조이아가 내 이마에 키스...
-
[O.M.Fem/쭈찡보아] 장 윤 정 2 집 - 짠 짜 라 (연습용) 2005.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권유일사/92.11.06>><<희솝보아/91.01.24>><<츠엘리권/92.04.08>> <<이스링권/91.05.30>><<앙쥬보아/86.06.02>><<데조로권/89.01.25>><<보아유링/91.04.23>> <<뽀냉보아/90/02.25>><<세꾸시권/91.04.21>><<아시안권/91.10.05>><<권료헤씌/92/03.30...
-
0718~0728까지뽑힌임시적셔人명단+그외공지 2005.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모집하였으나인원이 모이질않았습니다그점에대해서는정모후추가 모집할예정이니외로워하시거나부담감느끼지마세영~ ★오늘7월29일버디정팅있습니다(자세사항공지방) ★이방에신청하신신청글절대삭제하시면안됩니다 0718~0728까지뽑힌임시적셔人명단발표...
-
PRETTY LADY 2005.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PRETTY LADY written by 데조로 집에 돌아 왔을 때 웬일로 진환이 집에 있었다. 생일이다 뭐다 해서 요즘 계속해서 바쁜 진환이 나보다도 먼저 집에 와 있어서, 실은. 반갑기도 했다. 얼마 만에 보는 얼굴인지, 같은 집에 살면서도 굉장히 그리웠다고 말...
-
[O.M.Fem/쭈찡보아]보 아 5 집 Girls On Top , MOTO 1절씩만 2005.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권유일사/92.11.06>><<희솝보아/91.01.24>><<시엘리권/92.04.08>> <<이스링권/91.05.30>><<앙쥬보아/86.06.02>><<데조로권/89.01.25>><<보아유링/91.04.23>> <<뽀냉보아/90/02.25>><<세꾸시권/91.04.21>><<아시안권/91.10.05>><<권료헤씌/92/03.30...
-
나 홀로 2005.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았어. 집에 일찍 오기나 해" 전화를 끊은 진환은 다시 안경을 쓰고 샌드위치를 먹기 시작했다. 만족스러운 크기와 두게는 진환의 혀를 자극했고, 허기졌던 배를 채우기에 충분했다. 거기에다, 생 과일 주스의 달콤함이 더해져 진환은 배시시 미소지었다...
-
(장우혁 생일 축설)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05.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by 데조로 오늘의 날씨는 그의 생일을 축복이라도 하듯 굉장히 청아하고, 맑고, 기분 좋았다. 어제의 꿀꿀한 날씨는 온데간데없었고, 하늘을 푸르렀으면 그의 미소도 푸르렀다. 아니, 푸르르다 못해 빛이 날 정도니 오늘 그의 기분이 어떤지는 표정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