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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자유주의자 레이몽 아롱(마르크시즘을 '지식인의 아편'으로 규정한) 202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년인 1979년에 베트남의 ‘보트피플’ 인권 문제로 손을 잡으며 극적으로 화해하지만, 사르트르가 1980년, 아롱이 1983년 타계...그 ‘68 세대’ 두 젊은 학자 장루이 미시카, 도미니크 볼통과 1980년 말에 가진 TV 3부작용 1 대 2 대담을 책에 걸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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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랑 노래(신경림) //나의 손 (최금진}//더라스트 쎰머데이등 샹송 특집 202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머지 손을 슬며시 거두어들일 수밖에 늙은 소나무들은 알몸으로 산등성이에 서서 이쪽을 돌아보고 {~~~~~~~~~~~~~~~~~🌏~~~~~~~~~~~~~~~~~} 가난한 사랑 노래 신경림 가난하다고 해서 외로움을 모르겠는가 너와 헤어져 돌아오는 눈 쌓인 골목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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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랑 노래(신경림) //나의 손 (최금진}//더라스트 쎰머데이등 샹송 특집 202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머지 손을 슬며시 거두어들일 수밖에 늙은 소나무들은 알몸으로 산등성이에 서서 이쪽을 돌아보고 {~~~~~~~~~~~~~~~~~🌏~~~~~~~~~~~~~~~~~} 가난한 사랑 노래 신경림 가난하다고 해서 외로움을 모르겠는가 너와 헤어져 돌아오는 눈 쌓인 골목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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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크리스마스와 지금의 크리스마스 -- 1879년 12월 2023.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 도미니크회의 알베르투스 마그누스(Albertus Magnus)인 라티스본의 기독교 주교의 고백을 인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천상의 동정녀 별자리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정하는 바로 그 순간에도 지평선으로 떠오른다”라고 그가 그의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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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초심닦기(12) / 위선환 (시인)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머니의 손이 얹혀졌다. / 이 하루도 / 함께 지났다고,/ 서로 발잔등이 부었다고, / 서로 적막하다고. - 김종삼 '묵화' 전문 나는 이 시를 읽으면서 좀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도대체 소에게 무슨 '발잔등'이 있단 말일까. 이것은 語法의 오류가 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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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목록연구부 총회자료(사업보고 및 사업계획) 2023.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3세 손을 내밀었다 (2023년 9월호) 허정윤 글 | 조원희 그림 | 한솔수북 | 2023.02.20. | 8~9세 인권으로 살펴본 기후위기 이야기 (2023년 9월호) 인권연대 기획 | 최우리 외 5인 지음 | 철수와영희 | 2023.05.01. | 16세부터 지구학교1교시 경제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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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와인 1001 2023.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이손 460 부켄하우츠클로프 450 브라이다 460 브레델스 858 브로큰우드 465 브루노 지아코사 564 브뤼몽 466 블랜디스 857 비나 쿠시뇨 마쿨 511 비냐 메인 294 비냐 사스트레 777 비냐 산타 리타 776 비냐 에라수리스/몬다비 540 비냐 엘 프린시팔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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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8(일) 바차타 초중급 후기입니다ㅎ - 도미닉 스텔라쌤!! 2023.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리 잘 하셔서 아푸지 마시고.. 수료식까지 재미나게 해요!!!^^ '로'의 다리로 '라'의 다리를 잡아서 세워주고 뒤로 젖혀주기!! 손이 포인트!!! 바운스를 느끼며!!! 좌우로 움직이는게 아니었음ㅜ '라'의 다리 고정!! 잘 뿌려주야 됨!! 힘을 빡! 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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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꿀잼 솔땅 126기 초급파티 후기 2023.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칼스, 도미닉, 카오스, 온쎄, 루까 파티 시작! 잠깐의 셔터를 놓치지않는 비바탱고 선배님들 벤츠급의 도네이션을 한 비바탱고 선배님들과 솔땅 운영진 쥬니와 카일을 비롯한 선배들, 흐뭇흐뭇 솔땅 운영진 총무 쥬니와 카일^^ 아니?이분은 ㅋㅋ 로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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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곳은 일어나는 곳 2023.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 도미니크 보비(Jean-Dominique Bauby)”가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수술이 끝난 3주 후, 그는 의식을 회복(回復)하기는 했지만 전신이 마비된 상태에서 유일하게 왼쪽 눈꺼풀만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전신마비라는 불행을 딛고 겨우 살아난 그는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