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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향 그득한 한 가지의 암자, 一枝庵을 가다-인드라망 제26차 사찰순례기② 2012.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라도 끝이 보이질 않자, 급기야는 남겨진 우리끼리 뒷담화를 좀 했다. "도대체 600미터를 직선거리로 잰 거 아니냐고..." ㅎㅎ...차밭 치고는 한참 초라한 차밭이다. 오히려 길가의 동백잎이 싱싱하고 기름져 보인다. 대흥사에서 후미조라 믿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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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구입도서 2011.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는 십자군 이야기 까사마미식 수납법 나는 꼼수다 뒷담화 나무가 되고 싶은 화가 박수근 남자의 멋 품 격 내가 걸은 만큼만 내...도끼랑 어떻게 다를까?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동백꽃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마지막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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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14 한산도 망산 2011.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입 동백나무들이 굵기도 하다 망산정상은 낮기는해도 무척이나 많은 통나무계단이 바닷가에서 곧추올라와 힘들게 하는곳 정상석이 나작하여 안타깝다 추봉도풍경 지금은 아치형다리가 이어져있다 그유명한 몽돌해수욕장이 저곳에 있다 산행내내 비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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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오승우미술관 방문 2011.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남도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여 참석자들이 흡족해 했다는 뒷담화도 있습니다. 27일(일) 서울로 올라오면서 고창 선운사를...봄은 왔지만 진정 봄이 아니다는 말처럼 대웅전 뒤의 동백꽃도 아직 피지 않았고, 봄 기운을 느끼기에는 아직 좀 이른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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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따라서 금오도!를 다녀와서!! 2011.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기로 하고 함구미에서 등대쪽으로 난 비렁길!(해안으로 난 비탈길!)을 걷기 시작 했읍니다. 이정표도 잘 되어 있었고 동백도 수줍게 피다가 말았는지 섬색시같은 청순함을 함빡 머금고 반겨 주어서 이런저런 뒷담화를 하면서 상쾌하게 걷다가 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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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소설가의 길을 보다 2011.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심도 동백꽃은 피고지고 피고지느니 언젠가는 올 나를 기다리고 있겠지. 먼 섬 바위에 부딪히는 높고 하얀 파도를 바라보며 기다림 하나 안았다. 지심도는, 윤 선생님은 젊은 시절, 그러니까 28년 전 자신의 이름으로 책 한 권 없는 위기의 작가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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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아름다운 미야자끼 골프투어 - 뒷담화 2011.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념으로 남강님, 백곰님, 이프로님 마지막날 카트가 고장나서 골프백을 옮겨 싣는 응급 파견된 캐디 니찌난에서 정명수님 동백꽃 아름다운 니찌난 니찌난 리조트 예식장 누굴까 ? .....여행지에서는 적당한 한도로 고바야시 2 번홀 세컨샷한게 눈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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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답사 후기 및 참석자 명단 2010.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던 뒷담화를 많이 말씀하셨는데 역사도 야사가 재밌듯이 이회장님의 푸른 대구 가꾸기 야사도 역시 재밌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11월 20일 늦가을 햇살이 참으로 따사로운 오후였습니다. 좋은 날씨로 대공원은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많았고 주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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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보고싶은 사람 한명이라도 있을게야. 해서 사진 올린다. 2010.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인 동백지구 사무실 앞 광장이다. 조용한 밤이 오면 아련한 어릴적 추억들을 떠올리면서 김광석 노래 부르는걸 참 좋아한다. 술 좋아하는 착한 이웃님들은 밤마다 술먹자고 성화들이다. 그제는 미용실 김원장, 어제는 영어학원 강선생, 그리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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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이강주/ 비폭력 무저항주의에 대한 오해 2010.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아냥과 뒷담화를 모를리 없건만 그녀는 왜 굳이 눈에 띄는 옷차림과 행동으로 시선을 끄는 걸까? 하는 궁금증이 솟아나곤 한다. 하지만 그뿐이다. 버스가 속도를 내기 시작하자 그녀는 버스 등받이에 기댄 채 눈을 감는다. 서울까지는 시간 반 정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