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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자의 간증1- "테레사의 꿈을 꾸며!!" 2023.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학여행도 못가보고, 교복도 얻어 입고, 고등학교도 실업계를 진학하며, 스스로 학비를 벌기위해 고1때부터 중1,2학년 과외를 하며 학교를 다녀야 했다. 하지만 주님께서 과외 한번도, 참고서 한권도 사보지 못하는 형편으로 공부하였으나 주님의 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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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촌놈들이 상하이 구경 간다.. 2023.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골섬 구석에서만 살던 아이들에게 목포는 ......그야 말로 파라다이스 엿지요. 아버지 따라 목포라도 갓다 온 동무가 잇다면....야는 한동안은 목포 이야기로 가오 잡을 수 잇엇습니다. -니 목포 가 봣냐?? -목포에 가면 아~~~~~~~~죽 죽죽... 이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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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추억 하나 소환......... 2023.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고 시골 간이역에서 목포행 기차를 탔지요 그 당시 어머님께선 열차 종류를... 완행..준급행...급행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도 그 정겨운 기차 이름들이 참으로 그립습니다 넉넉하지 못한 살림살이인 그 시절 특별한 날이 되어도 늘 완행열차만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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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 / 솔향 2023.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었던 여행의 시작을 가볍게 해 주었다. 새로 지은 집이 몇 안 되고 대부분 예전 그 모습이지만 하얀 벽에 다홍색 지붕을 얹어 동네가 깔끔하게 단장되어 있다. 빨간 산토리니 같다. 예상한 것보다 훨씬 더 조그맣다. 세상에, 이렇게 작은 곳이었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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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100주년을 기대하며 20231004 2023.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외여행은 저 높은 먹구름속에 박혀놓을 밖에 방법이 없다. 며칠전에 추석때 뉴욕에서 약국을 경영하고 있는 서정식이가 조국 땅을 밟은 것이다. 임시 거주지는 남동생이 살고 있는 송파구 서울종합운동장 맞은편에 있는 아세아선수촌 아파트이다.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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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친 글] 내 고향 ㅇ도 / 솔향 2023.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직 시골에 사시는 부모님 인맥을 동원하여 친구들 연락처를 모두 모았다. 결혼하고 타지에서 아등바등 살다 보니 서로 만나고 안부를 묻고 할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 나만 해도 그렇지 않은가. 수미와 근처에 사는 친구 몇이 만났다. 수미는 아직 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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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의 맛있는 이야기] "2600만 명만 중심인 세상, 비정상 아닌가?" 2023.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섬 여행을 편안하게 할 수 있어요. 아쉬운 점은 신안 공영버스가 목포역 앞에서도 섰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작은 시군들은 연결을 잘해주면 경쟁력이 커져요. 무안, 목포, 신안이 대중교통으로 연결이 돼서 자가용보다 빨리 오갈 수 있게 해주면, 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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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0월18일(수요일) 해파랑길 제 44 코스 탐방일정 2023.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출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해맞이 공원에는 해맞이광장, 연인의 길, 행복의 길, 사랑의 길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조각상과 함께 설악산 관문 상징조형물과 조명분수대 등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있다. 바닷가 갯바위에 인어연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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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 번쯤은 프로방스 여행을......... 니스(Goodbye Nice) 2023.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적한 시골길 혹은 들판을 가득 덮은 야생화와 허브, 그리고 라벤더.........(중략)" 눈부신 햇쌀이 잘게 부서지고 또 부서져 바늘처럼 생긴 작은 알갱이로 마구마구 쏟아져 내리는 곳....... 2월 말에 펼쳐지는 망통 레몬축제로 시작해 12월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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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친 글] 보험 / 박선애 2023.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매는 시골에 사는 큰아버지 딸 명자 언니까지 일곱이다. 방학 때는 사촌들이 우리집에 와서 같이 지냈다. 아주 가끔은 우리가 목포에 갈 때도 있었다. 막내 작은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면서 그 딸들과는 한자매처럼 자랐다. 그런데 어른이 되고는 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