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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대강좌28/무비스님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희문.무진장여의해탈문. 이런 식으로 표현 했다고 했습니다. 이 어찌 참다운 대장부의 능히 할 일이 아니겠습니까? 이것이야 말로 진짜 대장부가 할 일이다 이겁니다. 이것이야 말로 이런데 관심을 갖고, 여기에 눈이 좀 열려야 이것이 참 장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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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화-[한암스님 법문]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소하지 아니하고 종일토록 거래하되 거래하지 아니하여 상락아정(常樂我淨)의 하염없는 도를 미래제(未來際)가 다하도록 무진장으로 수용하는 것이니 이것은 억지로 지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평등하게 본래 가지고 있는 일이니 누가 들어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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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노트 (157-1 이세간품 1.서분) 2024.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고, 무진장 창고, 여래의 창고, 지혜 바다에 쑥 들어가 버리셨다. 보광명전이 보광명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의 본지풍광이고 그 본래의 모습으로 다시 그 자리를 회복해서 들어가버리니까 좌연화장사자지좌라, 연화장 사자좌에 앉으셨다. 2. 智正覺世間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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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육조단경'] 제19강 참청한 기연 1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름은 무진장(無盡藏)이라 하였는데 항상 대열반경을 지송하고 있었다. 대사는 경 읽는 것을 잠시 듣고, 곧 그 오묘한 뜻을 아시고 그에게 해설하여 주었더니 그 비구니가 경을 듣고와서 글자를 물었다. 대사가 말씀하시기를 “글자를 모르니 뜻을 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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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산림 대법회 157강 – 2 – a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고ㆍ무진장창고ㆍ여래의 창고 지혜 바다에 쑥~~ 들어가 버리셨다.’ 이 겁니다. 그래 普光明殿이, 보광명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의 본지풍광이고요. 그 본래의 모습으로 다시 그 자리를 회복해서 들어가 버리니까 “坐蓮華藏師子之座라. 연화장사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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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육조단경'] 제24강 남돈과 북접 3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철스님은 혜능대사가 열반에 드실 때까지 주위에서 모셨던 십대 제자입니다. 십대 제자란 43명의 법제자 가운데서 열반에 드실 때 주위에서 마지막 법문을 듣고 모신 분들이지만, 가장 뛰어난 제자인 청원 행사 같은 분은 곁에 안 계셨습니다. 이런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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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조와 불교 ⑧ 完 2010년대 시조미학의 다원성 / 권성훈 2024.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볼 수 있는 들꽃의 생명성을 “어디든 봄이야/ 다 그렇게 푸르겠지”라는 법문으로 읽어낸다. 들꽃은 “길 따라 언덕 따라/ 무진장 꽃”을 피우며 홀로 피고 스스로 저문다. 그러면서 “얹혀서 가지 말라”라고 한 “성파스님 설법처럼” 계절에 끌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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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부처가 아니다 삼신을 구족해야 붓다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밝은 이 본체 안에는 모~든 것을 지니고 있어요. 무일물중무진장(無一物中無盡藏)이라고 하지요? 그렇게 표현합니다. 그것은...중요한 말을 들려드려야 할 것 같고, 이 귀중한 시간을 스님이 20분~30분 하려고 했는데 가능하면 좀 더하고 내려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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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회 & 정법계진언 & 2024.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주의 처음이자, 과정이며, 마칠 때까지 모든 것이 무진장의 존재 자체의 어떤 근본 성품이자 기운을 소리로써 표현해 놓은 것...마음에 우주의 기운이 흘러들게 됩니다, 예전에 어느 스님은 ,옴 마니 반메훔, 진언 하나만을 평생 외웠는 데 어느 단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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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으로 내 마음 잡는 법 - 일타 스님 - 2024.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을 드셨는고?”, “왜 무(無)라 했는가?” 하는 이 열쇠, 이 물음표(?)라는 열쇠를 가지고 문만 열면, 팔만 사천 법문과 무진장의 보배가 가득 차 있는 마음자리를 되찾아 부처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일타 스님 -, ‘부드러운 말 한마디 미묘한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