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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이 쌓인 눈을 치우고 2010.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흰 눈이 완전히 삼켜버렸습니다. 우리 마공들이 좋아하는 미호천도 초지도 흰 눈이 삼켜었습니다 눈으로부터 마장을 다시...비록 민우군 윤교관. 그리고 옆 공방 식구들까지 동원 되어 1톤 트럭으로 무려 20차도 넘는 량의 눈을 싣어 밖으로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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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 합강리 주변 습지 2009.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미호천이 금강과 합류하는 합강리까지 습지가 아주 잘 발달되어 있는 곳입니다. 유량이 많아지면 강물이 유입되고 갈수기에는 강과 고립되어 크고 작은 둠벙을 형성하는 그런 곳입니다. 그런 둠벙에는 장마철에 유입된 물고기들이 빠져나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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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천 유성 관측 후기, 2009_12_13~14 2009.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기가 설치될 수 있는 요소마다 근처 공장에서 운행하는 트럭이 강렬하게 빛을 비추는 곳이기도 합니다. 머리 속에선 같은 산...생각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집을 떠난지 고작 3분쯤.. 미호천의 다리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넓은 강폭, 우거진 갈대,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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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반령-염티재. 청원과 보은의 경계산줄기 2009.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과 미호천이 만나는 마을)까지 이어진다. (2) 오늘 걷는 구간에는 전망좋은 곳이 많지 않다. (가)봉은 산불감시탑이 있는 봉우리이고, (나)봉은 삼각점이 있고 피반령-염티재 산길중에 전망이 터진 유일한 봉우리이며, (다)봉 옆으로 산길은 트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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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계8구간(1번도로 길림성~미호천~507번도로) 2009.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미호천을 거슬러 올라가다 미호교를 건너 594번 도로를 따라 진행 미꾸리 삼거리를 지나 콩마을 음식점과 남극주유소가 있는 594번 도로가 충남북 도경계 끝지점 이고 충남도계는 오른쪽 산줄기로 이어진다.(15:00) 594번도로 남극주유소 앞 산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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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충청의 대 역사 계획대로 추진될까-의구심과 기대 2009.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덤프트럭은 바삐 움직였다. 공사 때문인지 도로 옆에는 방음벽이 설치돼 있었다. 그동안 몇차례 언론에서 지적됐던 석재 처리 문제는 재활용하는 것으로 매듭지어졌다. 첫 마을 사업 현장에는 주택공사에서 사업단이 운영중이다. 세종시 특별법안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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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를 가다(디트뉴스) 2009.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덤프트럭은 바삐 움직였다. 공사 때문인지 도로 옆에는 방음벽이 설치돼 있었다. 그동안 몇차례 언론에서 지적됐던 석재 처리 문제는 재활용하는 것으로 매듭지어졌다. 첫 마을 사업 현장에는 주택공사에서 사업단이 운영중이다. 세종시 특별법안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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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신의 강에서 띄우는 그림편지-기획연재를 마치며 2009.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주 미호천을 만나 3급수로 떨어집니다. 행복도시는 바로 그 지점에 자리합니다. 행복도시는 금강 본류 수질개선에 대한 보다 치밀한 고민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을 따라가며 보면 강물은 스스로 끊임없이 맑아지려는 본성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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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금북 7구간 - (수레너미마을~새터고개) 2008.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래 미호천 발원지인 샘터를 보았다) 같은 충청북도라도 충주와 제천 사람들은 한강물을 먹고, 청주는 금강물을 먹는데 한강물 먹는 사람들이 금강물 먹는 사람들보다 말도 빠르고 좀 더 거친 성향이다. 갈림길을 좀 더 지나면 급경사 내리막으로 길이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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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천(無心川) 2008.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흐르는 미호천과 합류를 합니다. 어느 도시를 가더라도 천(川)을 끼고 발달한 도시가 다 그렇듯이 무심천도 예외는 아닙니다. 다른 지역보다 일찍이 발전을 한 덕분에 지금은 오히려 밀집된 아파트로 불리는 근대화되고 계획화된 지역이라기보다는 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