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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 못간 반백이... 2023.07.21
얼마나 바쁘면 지가 처먹은거 설거지도 안하고 가는지... 내가 해줄주 아냐? 87세 큰 눔 밥상 안치운다고 내 옆구리 때려놓고 니거 해달라는거 아니지? 저번엔 빨래 잘못 했다고 야구방망이로 -협박하질ㅈ않나... 너 같은 놈한데는 아무것도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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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좀 늦게 일어나고 싶은데 ㅜㅜ 2023.06.24
아침밥 해달라고 깨우는 아들롬땜에 오늘도 정시기상이네요 ㅋㅋㅋㅋ 덕분에 밥하고, 설겆이하고,빨래돌려서 널고, 이제 이불 세탁기에 돌리고 있습니다. 청소기 돌리고 이제 좀 누웠네요, 아들은 1시에 친구랑 놀러나간다고 하니, 오전에 집안일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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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시간을 돌리고 싶은 순간 있니?? 2023.06.23
난 지금.. 오늘 밀린 빨래 다했는데 냉삼 먹다가 파채 잠옷바지에 흘림ㅠ 싹스틱도 없고 빨래 하나만 돌릴 수도 없는데 증말 못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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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방 다녀왔어요.. 2023.06.23
내일 친구 온대서 세탁방 다녀옴 세탁비용 -7,500 건조비용 -5,000 12,500원..비싸네여 집에 세탁기 있으면 뭐해 ~~~ 이불빨래도 안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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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2023.06.23
밝은 날씨에 감사해요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뒷정리할수있는 실행의지를 주셔서 감사해요 음쓰처리계획대로 해내서 뿌듯하고 감사해요 물 마시는데 행복해서 감사해요 긍정적 사고가 가능해서 감사해요 콜드브루 한 잔에 감사해요 이 글을 쓸 수 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