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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싸돌아 다녔어요 2021.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전 밭에 자연 발아 되어 있는 고들빼기가 생각이 나서 오후에 동네 한바퀴 돌아 봤습니다 고들빼기 김치 만들 정도만 캘려고 했는데 싸돌아 다니다 보니 냉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서 조금 간섭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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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엔데] 모모 17. 큰 공포와 보다 큰 용기(勇氣) 2021.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냥 쫓기듯 서둘러 걸어가는 인간의 무리의 흐름에 그냥 몸을 맡기고 걸었다. 그러나 이렇게 사뭇 하루 종일을 싸돌아 다니다 보니 견딜 수 없이 다리가 아파왔다. 밤은 점점 이슥해 갔고, 모모는 반쯤 잠이 든 채 걸어 가고 있었다. 끊임없이 앞으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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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숙이 12회 2021.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택시에서 내리더니 택시비를 빌려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순간 너무 화가 나서 "너 하라는 밥은 안 하고 어디를 싸돌아 다니다 아침에 집에 오는 거냐?" 화숙은 자신이 어젯밤에 집을 나갔다 아침에 돌아온 것을 안 여사만 아는 것 같아 짐짓 태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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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생존 경험담(실화) 2021.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고, 밀집지역 가지 말라고 해도, 킹 사우나 에서 1차: 좀비 바이러스 지역 전화 와서 어 ~~~ 좋네, 자랑질 하고, 걍!! 싸돌아 다니다 좀비 됨. 2차: 운전 기사 + 배우자 = 요단강 건너감. 3차: 같은 맨하탄 사무실 에서 30명 넘게 단체로 요단강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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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열심히 걸어봅니다. 2021.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부터 열심히 걸어보려고 무작정 나가서 울 동네를 싸돌아 다니다 보니 대략 8키로를 걸었군요. 쫌 첫날부터 무리했나? 암튼 "매일 매일 만보를 목표로 열심히 걷자"가 올해 저의 인생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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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기맥6구간(20.90km)-혼자가 아닌 둘이 되어... 2020.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는데.. 어쩐디야.. 어쩌긴 뭘 어째... 다녀와야지.. 간김에 조금거리가 있기는 하지만 올해 지맥 한답시고 매주 싸돌아 다니다 보니 들려 보지도 못한 부모님 산소 에도 다녀와 보고자 한다.. 해서 ... 07:42 달리고 달려 도착한 닭골재 밤에 출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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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기맥6구간(20.90km)-혼자가 아닌 둘이 되어... 2020.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는데.. 어쩐디야.. 어쩌긴 뭘 어째... 다녀와야지.. 간김에 조금거리가 있기는 하지만 올해 지맥 한답시고 매주 싸돌아 다니다 보니 들려 보지도 못한 부모님 산소 에도 다녀와 보고자 한다.. 해서 ... 07:42 달리고 달려 도착한 닭골재 밤에 출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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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 여름의 모시 메리 잠옷이 ㅋ ㅋ ㅋ 수필 지은이 장미자 2020.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다 . 어린시절 우리들은 6.7.13.살까지 어율려서 수원 영화동 연무대.북문.서문.남문.봉화대.활터.를 노는냐고 몰려 싸돌아 다니다 여름엔 더우니 넒은 개울에서 풍덩 거리고 미역 감기다.당시엔 수원의 골짜기 광계산 에서 부터 내려 오는 맑은 개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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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거기까지~ 2020.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만 함께 합니다 님들도 안녕하시겠지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걷다가 색이 참 예뻐서 찍은 사진 몇장 올려요 쉬지 않고 싸돌아 다니다 코밑이 헐었지만 잘 안보이쥬 숙소 앞집 검둥이 소개 비스듬하게 담벼락에 버티고 서 있는데 진짜로 서면 나보다 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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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딕] 뭐니뭐니 해도 사람이 가장 무섭다는 말에 동의해 2020.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게 돼서 집으로 돌아갈수도 없게 됐어.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는 진짜 모르겠는데 뭔가 한참 어두운 밤중에 마을을 싸돌아 다니다 보니 집으로 가는 길이 어딘지를 몰라서 문득 무서워진거야. 85 이름 : ◆bu1bbgZg46n 2020/10/15 22:35:18 ID : Durf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