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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용인 날씨 따뜻 무료 이미지 사진 봄버들 연두 까치집 소나무 가지치기 목련 이끼 환경보호 쓰레기 줍기 민들레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 모음 드라마를 보면서 김옥춘 말해도 믿어줄 사람이 없는 야속한 세상살이 통하지 않는 진실한 마음 주인공의 마음 어쩌면 그리 닮았는지 드라마를 보면서 나를 본다. 작고 미묘함이 몰고 오는 마음의 고통 결국은 혼자 외롭게 견뎌야 하는 것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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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용인 날씨 따뜻 무료 이미지 사진 남생이? 벚꽃 산수유꽃 왜가리 둥지 연두 흰뺨검둥오리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 모음 일을 하면서 김옥춘 일을 하면서 사람들에게서 내 마음을 엿본다. 사랑받고 싶은 맘 사랑하고 싶은 맘 일을 하면서 사람들에게서 나를 본다. 아름답고 고운 모습 때로는 부끄러운 모습 오늘도 일을 한다. 오늘도 내 모습을 본다. 내 맘을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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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용인 날씨 따뜻 무료 이미지 사진 벚꽃 산수유꽃 연두 왜가리 주름잎꽃 제비꽃 꽃마리 남생이?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 모음 버스 기다리기 김옥춘 버스를 기다렸어. 오지 않았어. 내가 기다리는 버스는 오지 않았어. 내가 기다리기만 하면 안 오는 게 버스인가 봐. 빈 택시는 어물거리다 가고 좌석 버스는 멈칫하다 가고 내가 기다리는 버스는 오지 않았어. 기다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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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용인 날씨 따뜻 무료 이미지 사진 베란다정원 예쁜 찻집 선거안내문 개나리 수선화 민들레꽃 목련 봄까치 왜가리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 모음 취하고 싶다. 김옥춘 내가 언제 언제 세상을 흔들어보겠어. 내가 언제 언제 세상을 만만하게 보겠어. 내가 언제 언제...싶다. 행복해지고 싶다. 2008.7.13 사진을 찍었다. 김옥춘 사진을 찍었다. 작은 풀 지는 꽃까지도 곱다. 아름답다. 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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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춘문예 시당선작 모음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선작 모음 ☆★☆★☆★☆★☆★☆★☆★☆★☆★☆★☆★☆★ 《2022 문화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 상자 놀이 김보나 내 방엔 뜯지 않은 택배가 여러 개 있다 심심해지면 상자를 하나씩 열어 본다 오래 기다린 상자는 갑자기 쏟아지는 풍경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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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나와 너의 장법 / 오양수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름달의 이미지나 상징을 시인들의 심리에서 어머니로 분화分化 하는 시법을 잘 활용하는 것이 너의 장기가 아니더 냐. - (여든 다섯 작품 글월에서 발췌한 문장임) 위 글월이 풍기는 성향은 약방의 감초요 계피이다. 이른바 사물의 본성을 뿜어내는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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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용인 날씨 미세먼지 많음 무료 이미지 사진 경안천 쓰레기 줍기 예쁜 찻집 베란다정원에 피는 꽃 장미는 축제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 모음 사랑하고 싶다 김옥춘 너도 나에게 나도 너에게 고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너도 나에게 나도 너에게 귀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너도 나에게 나도 너에게 존경받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너도 나에게 나도 너에게 기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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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용인 날씨 미세먼지 나쁨 무료 이미지 사진 고등어구이 봄에 파는 꽃 예쁜 찻집 왜가리 쇠백로 가마우지 개나리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 모음 서럽다 김옥춘 봄인가 했더니 여름이라고 하는 계절이 그렇다 서럽다. 운명인가 했더니 장난이라고 하는 사랑이 그렇다. 서럽다. 어른인가 했더니 어르신이라고 하는 세월이 그렇다 서럽다. 2005.3.29 겁보 김옥춘 나 잠시 설레었는데 네가 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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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마지막 주 금요일 아침에 좋은 시 글 무료동영상 시집4집 무료이미지 작은 시집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 모음 껄껄껄 김옥춘 효도할 만하니 부모님은 가고 싶은 곳도 먹고 싶은 것도 없다고 하시네요. 참! 참! 눈 맞출 만하니 자식은 휴대전화기만 쳐다보네요. 참! 참! 손잡고 걸을 만하니 내 사랑은 손을 뿌리치네요. 참! 참! 행복에 관심 둘 만하니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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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용인 날씨 봄비 오는 날 무료 이미지 사진 오리의 짝짓기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 모음 요리와 음식 김옥춘 요리도 행복이다. 음식도 사랑이다. 이렇게 믿지만. 요리가 행복이다. 음식이 사랑이다. 이렇게 말하고 싶다. 요리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잘 보면 아니 언뜻 봐도 설렘이 가득하다. 음식을 먹는 사람은 웃는다. 잘 보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