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기행문학과 기행시 쓰기 5. 조선시대의 기행문학 2. 지구는 돌고 만민은 평등하다 2016.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관은 안동으로 17세기에 활약한 노론의 정치가이며 유학자인 영의정 김수항의 넷째 아들입니다. 어려서부터 김창협, 김창흡 등 형들과 함께 학문을 익혔는데 시에 뛰어나 후에 김만중에게 칭찬을 받았고 형들과 함께 당대에 문명을 떨쳤습니다. 원래...
-
김수종 작가, 봉화군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영주시, 예천군의 국립산림치유원을 거닐다. 2016.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 배나 덩치가 컸던 고구려와 물산이 풍부했던 백제를 꺾고 민족통일을 이룬 것은 신라정신이 고구려, 백제의 정신을 누른 것이라 할 수 있다. 도청의 큰 붓은 그것을 일깨우고 회복하자는 큰 횃불이다. 붓 아래에는 검은 대리석 둥근 벼루가 깔려 있다...
-
한민족은 ‘맥국貊國’이라는 ‘산달山獺 너구리나라’와 ‘예국濊國’이라는 ‘수달水獺나라’도 세웠다. 2016.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은 배가 가득한 강이다. 복희/앤키의 이름이 태호太昊로서 콩하느님이라는 뜻이다. 지구상의 옛 지명들은 동일한 이름이 곳곳에 있다. 따라서 ‘흑수삼위태백’이라는 지명 역시 여러 곳에 있음을 기억해야만 한다. 필자가 보기에는 ‘삼위태백三危太白...
-
민족비전 정신수련법 서적에 나와있는 '주문과 부적을 통해 얻는 다양한 정신적 능력들' 2016.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주 안동까지 주파한 실제 시간은 2시간이었다. 이 대축은 일반적 체력 양성 훈련으로는 그 습득이 불가능하고, 전문적 피동수련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공부기간은 100일 이상, 1년을 잡아야 하고 주로 주문 공부만 하는 것이 보통이다. 중축은 비보...
-
문수지맥(126km) 가을비 그리고 가을하늘 2016.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나니 배방장님 한테 전화가 온다. 대간 가는중이라고... 미리 지나간 산길 어찌 걷고 있는지 긍금했던 모양이다.. 야간산행 조심히 진행하라고 염려해 주니 혼자 이지만 외롭지 않은 시간이 흐르고.. 정자에 앉아 달달한 환타 한모금 하고 잠시 누워 밤...
-
문수지맥(126km) 가을비 그리고 가을하늘 2016.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나니 배방장님 한테 전화가 온다. 대간 가는중이라고... 미리 지나간 산길 어찌 걷고 있는지 긍금했던 모양이다.. 야간산행 조심히 진행하라고 염려해 주니 혼자 이지만 외롭지 않은 시간이 흐르고.. 정자에 앉아 달달한 환타 한모금 하고 잠시 누워 밤...
-
시 원고 12편 입니다 -윤덕암- 2016.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름이면 배 띄워 놓고 바라만 봐도 너무 좋은 당신 맨몸이면 어떻고 알몸이면 어떠랴 물장구치며 맘껏 놀아야지 가을이면 기러기 울음에 귀 기울여 영과 혼 담아 낡은 세월 엮어보리 너무 좋은 당신 뒤태를 바라보면서... 겨울이면 눈위에 하얀 발자국...
-
66세의 영조, 15세 정순왕후 혼례식의 이모저모 2016.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장과 초승달처럼 생겨 양 갈래로 갈라진 창을 든 월도차비가 3인 1조로 각각 양쪽에서 왕을 호위한다. 사복정(司僕正) : 궁중의 가마나 막에 관한 일을 맡아보는 정3품 벼슬. 부연(副輦) : 왕이 탄 수레[輦] 앞에 빈 가마를 하나 가도록 하는 관례를...
-
달그락 야간투어 추천(수정본-이제 모바일에도 사진 뜨지요?) 2016.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주시길 바래요~!! 공연이 마치면 간식 시간을 가졌어요. 안동명물 하회탈빵,하회탈초콜릿,참마보리빵,순흥기지떡,쥬스 약간 배...다음 장소로 이동하기위해 버스를 타러 갔어요. 이날 저녁은 초승달이였어요. 사진에는 조그마하게 왼쪽 하늘에 떠있어요...
-
2016년 8월 독회를 알려드립니다 2016.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뜬 초승달(C)과 반달(D)을 원 없이 보기도 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이내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잡고 도서관에 앉아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희랍어, 라틴어를 독학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렇게 서울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후에 둘째 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