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40702. 묵상글 (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 내 마음은 호수. 등 )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음 마지막 성구도 예수님이 하느님같은 존재임을 보여줍니다. “보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애당초 타고난 좋은 믿음은 없습니다. 말그대로 믿음의 여정입니다. 주님과의 관계가 날로 깊어지면서 믿음도 날로 성장 성숙해...
-
2024년 7월 2일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음 마지막 성구도 예수님이 하느님같은 존재임을 보여줍니다. “보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애당초 타고난 좋은 믿음은 없습니다. 말 그대로 믿음의 여정입니다. 주님과의 관계가 날로 깊어지면서 믿음도 날로 성장 성숙해...
-
하나님을 아는 지식 : 하나님의 선하심을 인정하기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끊임없이 돌아보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우리 삶은 하나님이 인도하실 뿐 우연은 애당초 없다.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즉시로 하나님의 손길에 감사하고, 수시로 그 일을 기억하라. 자녀를 태어나게 하신 날, 좋은...
-
잘못된 연애를 반복하는 사람들의 성격적 특징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은 게, 외로움이라는 감정은 스스로 가진 기대치에 비해, 얼마나 내 인간관계가 풍족한가에 대한 상대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애당초 관계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는 사람들은 친구 한둘과의 사이에서도 풍족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고, 관계에 대한 기대치...
-
고방서예[3299]白玉軒(백옥헌)이개(李塏)28, 이화(梨花)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 보인다. 깊고 깊은 별당에 봄날이 맑은데 / 院落深深春晝淸 배꽃이 활짝 피어 자욱하구나 / 梨花開遍正冥冥 꾀꼬리는 애당초 정이 없어서 / 鸎兒儘是無情思 꽃가지를 흔들고 가서 온 뜰이 눈이더라 / 掠過繁枝雪一庭 ⓒ 한국고전번역원 | 조동영 (역...
-
우리나라의 술예절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시고 노래하고 즐기기 위한 술마심이다. 따라서 군음에는 일정한 형식도 절차도 없이 자유롭게 거리낌없이 즐기는 것이니 애당초 그 예절을 논할 것이 없는 것이다. 경주의 포석정이나 부여의 낙화암 같은 곳이 군음의 유적지라고 할 것이다. 예절이란...
-
공짜, 그 뒷맛 / 김상립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번도 돈내기한 적이 없으니 아마 무슨 기록에 오를 만 할 게다. 이런 경험이 오랫동안 내 삶을 지배하다 보니 ‘아, 나는 애당초 불로소득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이구나’ 하는 나름의 판단도 생겼고, 실제로 공짜를 가까이할 기회마저 점점 사라져갔다...
-
71 pp.369-376 제 3편 제 8장 제4절 우리 자신의 죄과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태에 불과하다. 우리는 전력을 기울여 결점의 시정에 노력하자. 그렇다고, 다만 하루로써 그 모든 것을 근절한다는 것은 애당초 불가능하다는 점을 깨달아 체념해야 한다. 오직 천주 안에서만 살 수 있도록 우리를 완전히 자기에게서 이탈시키는 이 결정...
-
63 pp.331-334 제 3편 제 6장 본질적인 영적선익에 있어서의 위탁 제5절 계명, 서원, 회칙등의 준수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유시다. 다만, 혼자서는 복음적 권고의 모든 것에 따르는 것, 또는 주나 성인들의 모든 외부적 업적을 모방한다는 것은 애당초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한가지 선택이 필요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천주께서는 이 선택을 우리의 자발적 행동에 맡기시지만...
-
54 pp.276-284 제 3편 제 4장 육체 및 정신의 각가지 자연적 선에 있어서의 위탁 제5절 직무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를 우리에게 드러내시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않으시고, 그 대리자(代理者)의 입을 통하여 그 의지를 드러내신다. 주께서는 애당초 우리 위에 절대적 권리를 가지고 계시는데 수도서원에 의해서 우리는 천주께 대하여 새로운 의무를 지며, 또한 수도단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