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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텃밭소식 효사모님에게 걸려들면 일을 치내요. 2019.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해 보니 참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였고 건전한 카페 로서 발전하는 여러일들이 모습들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야생화면 야생화 동물이면 동물 경치면 경치 새벽산님에 걸리면 작품글이되고. 음식재료가 단비님 옥정님께 걸리면 천상의 맛있는 음식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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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구락부 2019년 6월 모임 2019.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위가 단비가 내리면서 잠시 주춤해졌다. 향동천에서 개구리 소리가 들린다. 자연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저마다 선한 본성에 따라 매 순간 情性을 남김없이 실현하고 있음을 깨우쳐 준다. '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라 ' 무엇이 내 것이고, 무엇이 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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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예배 2019.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은 야생동물과 같은 마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열매를 맺지 못한다. . 예수님을 따르는 자의 자세 마 16:23 절 :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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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 단편소설 <어둠 속에도 거울이 있을까> 2019.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초리가 야생동물처럼 매섭고 생생하더군.” 순간 멧돼지의 날카로운 눈이 또 나타났다. 이 고립된 어둠 속까지 따라온 그놈의 끈덕진 시선을 도무지 피할 수가 없었다. 내가 그놈의 멱을 따버리든지, 아니면 그놈이 나를 떠받아 황천길로 보내든지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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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말과 우리말 비교 사전 2019.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해 야생은 역전 대합실과 식당 그리고 화구칸 등을 배회하는 부랑아들을 가르킨다.] 152. 꽝포[거짓말] 153. 꾸림새[꾸밈새] 154. 꾹돈[뇌물로 주는 돈] 155. 꿀비가 내리다[단비가 내리다] 156. 끌선[예인선] 157. 끌신[슬리퍼] 158. 끌차[견인차]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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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편재하신 하나님(<창 28:16>) 2019.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었고 야생 동물의 갖가지 종족들이 마음대로 뛰어 놀고 있었을 따름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섬에 대해서는 그 당시에는 짙은 안개만이 자욱이 뒤덮여 있고, 짐승들의 독무대였으리라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 되어지는 것이 없군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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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_카리스마 뿜뿜 2019.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책하다 마주친 야생동물입니다. 너구리라 짐작하지만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몇 일 전에는 길 잃은 아기 멧돼지와 마주친 적도 있습니다. 단비 한 쌍도 가끔씩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리집 강아지는 놀라 망동하는데, 너구리는 아주 차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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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광남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작] 김용훈 2019.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것은 야생의 쥐, 어두운 털을 덥고, 찍찍 거리는 괴상한 소리를 내고, 거대한 앞니로 썩은 고기를 갉아먹을지도 모를 그런 쥐새끼일지도 모른다. 혹은 들개일수도 있겠지. 쥐라고? 들개라고? 그 녀석들에게 썩은 피 냄새를 풍기고 다니는 나는 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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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만개한 불갑사와 호랑이굴 불갑산 2018.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동물애호가라서 호랑이등에 올라타는 건 차마 할 수가 없더라구요 ^^ 걍 쓰다듬어줬어요 '불갑산에서 서식하는 호랑이를...덫고개'라 유래되었고, 이 동굴은 실제 호랑이가 서식했던 자연동굴로 알려져 있으며, 남한지역에서 잡힌 야생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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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의 밥 - 학교정신건강관리사업 2018.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가운 단비같은 소식이겠다. 그렇게 많이 모인 분들이 끝나는 시간이 되어도 아무런 질문이 없다. 아이 한 명을 외부기관으로 보내는데, 얼마나 일손과 많이 가고 행정적 절차가 소요되는지, 아이와 눈을 마주치고, 자분자분하게 속 이야기를 들어주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