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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을 기린다(7) 양병탁 선생님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승을 기린다(7) 양병탁 선생님 양병탁(梁炳鐸) 선생님은 1922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나, 1944년 동경고등사범 영문과와, 1954년 미국 인디애나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박사로 경희대 사범대학장과 한국영어영문학회 회장을 역임하셨다. <미국문학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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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목/장승규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대한 것이다. 흔들리지 않을수록 단단한 뿌리가 땅을 움켜쥐고 있다. 그래서 숭고하고 경건한 것이다. (글/ 김부회 시인, 평론가) (장승규프로필) 경남 사천, 외대 영문과, 문학세계 등단, 시집(민들레 유산)(당신이 그리운 날은) 남아공 거주 장승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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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法頂) 스님과 길상사의 인연 ▒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 백석(1912~1995)과 사랑에 빠져 백석으로부터 '자야(子夜)'라는 아명으로 불린 그는 한국전쟁 이후인 1953년 중앙대 영문과를 졸업해 '백석, 내 가슴속에 지워지지 않는 이름' , '내 사랑 백석' 등의 책을 내 화제를 모았다. 김 씨가 지금의 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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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Darling, Clementine (미국 민요, 클레멘타인)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7일 옷감장사집(부 박순조, 모 오환이)의 3남1녀중 장남으로 대구 동산동에서 태어나 계성학교를 졸업, 일본 와세다 대학 영문과에 들어가 공부하던중 페결핵으로 귀국해 고향집에서 2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동무생각' '오빠생각'등의 노래를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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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계(木鷄) - 권혁재 / 감상 - 오민석(시인, 단국대 영문과 교수)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어도 “울 수 없는 언어들”이 나무 안에 갇혀 있다. “단 한 번의 울 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심장을 멎게 할까봐 닭은 홰에 오르지 않는다. 그러니 당신 에게 갈 길이 없다. 당신의 이름만 몸 속 가득 쌓아 놓는다. -오민석(시인, 단국대 영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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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 가난한 사랑 노래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04~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2001 화해와전진포럼 상임운영위원 작품 : 도서, 기타 1936년 4월 6일 충북 충주 출생. 동국대 영문과를 졸업했고, 1955년 『문학예술』에 「갈대」, 「묘비」 등이 추천되어 등단했다. 이후 계속 침묵하다 1965년에 다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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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영어 공부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82학번이다. 고3때 담임 선생님께서 "영문과 나오면 밥은 먹고 산다."고 조언하셨다. 진로에 대한 계획이나 신념이 없던 나는 그래도 답답한 교사는 되고 싶지 않아서 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마다하고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로 진학했다. 그러나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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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단기 4357년) 6월 7일(금). 음력 5월 2일.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80 '서강대교' 착공. 1996년 10월 개통 1990 시인 '모윤숙' 세상 떠남 - 개성의 호수돈여자고등보통학교 졸업, 이화여전 영문과 졸업 - 1933년 철학자 '안호상'과 결혼하였으나 이혼 후 평생 독신으로 생활 - 일본 제국주의의 대동아공영권 논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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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0일 울산 소모임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석코치님, 울산기도 팀 저는 굿당으로 유명한 계룡산, 마을 아래로 굿당들이 많이 내려 온 시골에 살았습니다. 대학 영문과를 다니던 중 외국 선교사에게 영어를 배우게 되면서, 기독교에 관심은 없었으나 ‘그런 삶을 사는 사람도 있구나’하는 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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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철과 김현경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꺾지 못해 상업학교에 진학한 터라 상업에 뜻이 없고 영어와 문학에 심취한 김수영과 죽이 잘 맞았다. 이종구는 후에 건국대 영문과 교수를 역임하며 셰익스피어 전문가이자 번역가·수필가로 이름을 날린다. 경기고 출신 사업가였던 김현경의 아버지는 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