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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7 / 백부장과 같은 믿음을 보며 / 마 8:5-13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그만 일이라도 행동으로 실천해 보자. 나 자신이 더 행복해질 것이다. 인생의 행복과 보람은 선한 사마리아 사람처럼 자신을 초월하여 고통받는 이웃들을 돌아보고 섬길 때 주어진다. 우리 모두 마음이 백부장의 마음 같아지고, 백부장처럼 자신을 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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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 사이에는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은 우리 닭보다 못한다 시장에서 사 온 닭이라 그런가 보다 비구장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볼을 치고 있다 내일 대회라 평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나온 것같다 모르는 젊은 부부와 팀을 이뤄 볼을 쳤다 역시 젊은 분들이라 파워가 좋다 2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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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3일 토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가리오?” 내가 아뢰었다. “제가 있지 않습니까? 저를 보내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93(92),1ㄱㄴ.1ㄷ-2.5(◎ 1ㄱ) ◎ 주님은 임금님, 위엄을 입으셨네. ○ 주님은 임금님, 위엄을 입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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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3일 (토) 요일 출석부 입니다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사하게 생각하고 비가 새도 바람을 막을 집에 살고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느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희망을 잃지 않음) 좋았던 추억을 되살리고 앞날을 희망차게 바라보는 그런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받기보다 주기를) 받을 것은 잊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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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행복한 토요일 개 🐕 띠방 아침인사 🐕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어두운 창 밖을 바라보며 문득 앙드레 말로의 말을 떠올렸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는 너무도 아름다운 말" ------------------------------------ 위의 글은 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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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일) 연중 제15주일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집에 머물러라. 11 또한 어느 곳이든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으면, 그곳을 떠날 때에 그들에게 보이는...기름을 부어 병을 고쳐 주었다. + 영성체 후 묵상 사람들은 행복하기 위해 소유하려고 애쓰지만, 손에 무엇을 쥐는 순간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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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5주일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나이다. 만군의 주님, 저의 임금님, 저의 하느님! 행복하옵니다, 당신 집에 사는 이들! 그들은 영원토록 당신을 찬양하리이다...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세우신 당신 선의에 따라 우리에게 당신 뜻의 신비를 알려 주셨습니다. 그것은 하늘과 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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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락길 소요(逍遙)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이다. 우리 인생도 잎이 무성하여 앞이 잘 보이지 않던 여름과 달리 가을이 되어야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보이는 것이 많아진다는 것은 나뭇잎이 떨어지고 줄기만 남듯이 단순해진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이즈음 꽉 차게 그린 유화보다 담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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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3일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가리오?” 내가 아뢰었다. “제가 있지 않습니까? 저를 보내십시오.” (이사6,3.5.6.7.8) ■ 복음 환호송 ○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모욕을 당하면 너희는 행복하리니 하느님의 성령이 너희 위에 머물러 계시리라. (1베드4,1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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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욤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왔다. 우리 집 고욤은 여느 집 고욤과는 좀 다른 종류였다. 과육은 별로 없고 씨만 많은 둥근 고욤이 아니라 열 개 중 서너 개 정도는 씨가 없고 있더라도 한 개 아니면 두세 개정도의 씨만 있을 뿐 육질이 과피를 꽉 채운 맵시 있는 타원형이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