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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방 정모정산 올립니다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출 ㅡ식대 510,000원(영수증 참조) 찬조현황 ㅡ감자원주: 커피나무 바나나나무묘목다수 파파야과일 과자 베트남커피 ㅡ원담...ㅡ아름동: 신발 한박스 ㅡ버들네: 믹스커피한박스 ㅡ시골이좋아: 믹스커피한박스 ㅡ망경대: 고량주세트 대추나무묘목 ㅡ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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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돈녕부사 한준겸 묘지명 병서(領敦寧府事 韓浚謙 墓誌銘 幷序)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라가자 시골로 추방되니, 옥문을 나오자마자 곧바로 서호(西湖)의 집으로 갔다. 백씨(伯氏) 참의공(參議公)이 이미 관직을 그만두고 돌아와 쉬고 있었으므로, 집을 마주하고 서로 의지하며 아침저녁으로 즐거워하였다. 시운(時運)을 편안히 여기고 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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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 아내 시리즈 202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 시골 초등학교 선생이었어요. 시(詩)에 대한 꿈 하나만으로 염소와 노을과 풀꽃만 욕심내온 남자예요. 시(詩) 외의 것으로는 화(禍)를 내지 않은 사람이에요. 책꽂이에 경영이니 주식이니 돈 버는 책은 하나도 없는 남자고요. 제일 아끼는 거라곤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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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무의 역사의 땅, 사상의 고향 <28> 구국 지도자 서애(西厓) 유성룡 (下)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사로서 시골에 은거했던 김광수(金光粹)의 따님이었다. 운룡과 성룡을 비롯한 훌륭한 아들을 길러냈고 세 딸을 키워 좋은 사위들을 맞았다. 90세의 장수를 누리고 세상을 떠난 어머니 김씨는 생전에 내외의 손자·손녀·증손자·증손녀에 이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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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타임스 보도 내용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21가지"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다오는 원주 산에 이 천상의 건축물을 지으면서 "하늘에 정원 박물관, 어디에도 없는 꿈 같은 박물관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산"은 말 그대로 산을 의미하지만 이름은 공간, 예술, 자연의 약자이며 박물관의 작품은 풍경과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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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학교 답사[3.16]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곤하지만 시골 마을 좋은 분들과 알맞은 잠집을 찾아 다행이다. 5월에는 따듯한 마을 어른들이 반겨주는 예쁜 한옥에서 자연 속 학교를 열겠다. 학교에 닿으니 어린이글을 읽는 모임을 하고 계신 학부모님들이 반갑게 맞아주셨다. 2년 전 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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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생활7년 이렇게 살았어요~~~~!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0년초 빈몸으로 훌~~훌 서울을떠나온곳이 아무연고없는 원주부근의 문막이란 작은 읍으로 이곳에서 모든 살림살이를 마련하여...삶을 여기에펼쳐볼까요? ㅎㅎㅎㅎ 2017년 1월초 서울 노원의 내집으로 돌아와 96세 노모와 둘이서 알콩달콩?? 아웅다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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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준 - 횡성사람 박상혁 2024.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신 시골 의원 사환으로 심부름이나 시켰다네 아이가 자라서 맞이한 처녀도 인연 따라 고향 근처 오미라는 마을에서 왔으니 설날 차례상에 떡국 대신 만두가 올라 절을 받은 까닭이 거기 있었던 거야 잘난 오촌 당숙 아래 잔뼈가 굵은 그는 눈썰미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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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1/2 (남사예담촌,단속사지,산천재,남명묘소,덕천서원,대원사,정취암) 220316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습니다. 시골 농가의 여느감나무와 다를 것이 없어 보이는 이 나무는 수령이 620년이 넘었습니다. 하즙의 손자 하연이 어머니에게 홍시를 드리기 위해 심었다고 합니다. 감동입니다. 이 효자 감나무는 우리나라의 감나무 중 가장 오래된 나무이며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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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의 단상-이래저래 어수선한 마음 202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가고 원주에도 다녀와야 하고 오는 30일 동창회가 구례에서 있는데 거기도 못갈 것 같다. 제천에 사는 친구가 함께 가자고...라고 했다. 역시 촌부 마음 알아주는 마나님이 최고다. 시골 오일장 구경하는 것은 언제라도 너무 재밌고 참 좋다. 오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