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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나눔~~~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습니다만 이 글 보시면서 그 때를 생각해 보셔요~~ㅎ올해 4월 초에 꺾어둔 A급에서C급까지 있는 고사리~ 소나무 속 응달에서 꺽은거라 30센티 되는것도 있고 그래요 어쩜 고비도 있을 거예요ㅎㅎ 건고사리 200그람씩 2분께 나눔하겠습니다~~ 한분은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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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령(黃嶺)과 황령암(黃嶺庵) 터를 찾아서 I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드재 마을에서 임도를 따라 오르면 물탱크 뒤로 길이 숨어있다. 골짜기 입구는 좁지만 안으로 들어갈수록 넓어진다. 계곡의 응달은 너덜지대이고 양달은 토질이 좋아 전답과 집터가 계속 이어진다. 지리산길 지도에 나오는 암자터 A를 지나도 골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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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귀나무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서 행복하냐고. 자귀 2 하필이면 거기였을까 건물 사이 외길 골을 타고 흐르던 바람이 한 차례 세차게 맴을 도는 모퉁이 응달 겨우 한 평 땅을 빌어 뿌리 내린 터, 그 틈새로 비껴드는 사양진 햇살이 사지를 뒤척여 하루 잠깐 몸을 적시는 하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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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채소지만 이건 고기잖아...구활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악도 죽고 생애도 끝이 난다.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 하는 문학도 생활 앞에선 이렇게 개구리가 되는 법이다. 뒤란 응달에 만들어 둔 화덕에 깡통을 얹어 불을 뗀다. 죽은 듯이 엎드려 있던 몇몇 숨이 붙은 놈들이 필사의 몸부림을 쳐보지만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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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6월 10일(월)-6월항쟁의 시작날, 보식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골로 갔습니다. 물꼬가 시원찮아 약간 고쳐주고 범바윗골로 가 논을 둘러보고 윗논에 있던 모를 차에 싣고 여차골을 거쳐 응달로 갔습니다. 응달 건너 논에 보식을 하러 들어갔다가 깊은곳이어서 모가 녹아 버린 곳으로 가 보식을 하러 들어가니 발이 쑤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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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독을 열다/김평엽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 한 바가지 퍼내고 생의 보푸라기 갈앉히고 있다 구름 조용히 베고 누운, 다 저문 저녁 이제야 정수리의 부젓가락 뽑아내고 응달 되어버린, 어머니 세상에 단풍서리 저리 곱게 내리는데 검게 삭은 애간장, 그 맑은 수면 건너는 내 울음 찬송가 보다 싱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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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1일(화)구리 동구릉숲길걷기 후기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녀왔던 "구리 동구릉숲길 숲길이 걷기가 너무 좋아서 작년에도 걸었던길 오늘도 햇살이 따뜻해도 소나무 숲길이라서 응달숲길을 걸어가니 흙내음이 더없이 좋네요 예년보다 깔끔하게 정리해놓은 숲길 경사진 길에는 가마니를 깔아놓아서 미끄럼 방지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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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에 땔나무꾼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은 솥 가득 앉혀 놓으셨네요.. ▲ 우와~~~ 엮시 묶은솔이 광솔이라고 화력 좋네요 저 불꽃을 어찌 요즘 까스렌지에 비할꼬~~~ 어머니는 응달 담밑에 묻어놓은 김치독으로 얼음 데글데글하는 동치미 꺼내러 가시고 에효~~ 저 불빛 혼자보기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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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땔나무꾼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은 솥 가득 앉혀 놓으셨네요.. ▲ 우와~~~ 엮시 묶은솔이 광솔이라고 화력 좋네요 저 불꽃을 어찌 요즘 까스렌지에 비할꼬~~~ 어머니는 응달 담밑에 묻어놓은 김치독으로 얼음 데글데글하는 동치미 꺼내러 가시고 에효~~ 저 불빛 혼자보기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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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금대봉, 대덕산!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세히 보니 꽃이 작은 것이 유럽 나도 냉이네요, 전망대 꽃밭 까지는 평탄한 길이니 다녀오자 하고 갑니다. 산괴불주머니가 응달에는 있네요, 헬기장에서 만난 큰뱀무 쥐오줌은 여기저기서 예쁨을 발산 합니다. 헉! 감자난초가 아직 있어요, 벌깨덩굴이...